안랩, 대학생 모바일 보안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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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랩, 대학생 모바일 보안 실태조사 결과 발표
  • 최영재 기자
  • 승인 2014.08.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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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들이 모바일 보안 위협으로부터 안전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돼 주의가 필요하다.

안랩(www.ahnlab.com)이 최근 자체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참가 대학생의 97%가 모바일 보안을 중요하게 생각하면서도, 보안수칙 실천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설문조사는 6월 2일부터 9일까지 일주일 간 안드로이드용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대학생 총 319명을 대상으로 모바일 보안수칙 실천여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참가자의 54%가 보안수칙을 제대로 실천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먼저 전체 응답자 중 77%가 스마트폰에 백신 프로그램을 설치해 사용하고 있으며 ‘모바일 보안이 중요하다’라고 답한 비율이 97%에 달해 대학생 사용자들의 모바일 보안관련 인식 수준은 높은 것으로 파악됐다. 최근 스미싱, 개인정보유출 등 다양한 보안 관련 이슈로 인해 대학생들의 보안인식이 전반적으로 높아진 것으로 해석됐다.

하지만 모바일 백신이 최신 버전인지를 묻는 질문에는 응답자의 약 59%만이 ‘그렇다’라고 답했으며, 모바일 백신으로 주기적으로 검사를 하는지 묻는 질문은 ‘거의 안한다’와 ‘해 본적 없다’에 65%의 설문자가 응답해 모바일 보안 프로그램을 제대로 활용하지 않는 대학생이 여전히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응답자 중 20%만이 스미싱 전용 탐지앱을 설치해 실행하고 있으며 공식마켓이 아닌 다른 출처에서 앱을 다운받은 적이 있는 사용자도 45%에 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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