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 16GB GDDR5 온보드 메모리 탑재 4K 멀티디스플레이 지원

▲ AMD가 4K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파이어프로 W9100 그래픽카드를 새롭게 출시했다.

AMD가 OpenCL™(Open Computing Language) 가속 기반의 차세대 4K 워크스테이션을 위한 AMD 파이어프로(FirePro)™ W9100 전문가용 그래픽 카드를 최근 출시했다.

이 디바이스는 최대 2.62 테라플롭스 배정밀도를 자랑하는 업계 최고 수준의 GPU 연산 능력과 UHD 해상도(4K) 멀티 디스플레이 기능을 갖춰 한 단계 빠fms 작업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16GB의 초고속 GDDR5 메모리를 탑재한 이번 제품은 최대 6대의 4K 디스플레이2에서 효율적인 멀티태스킹을 수행하고, 대용량 어셈블리 및 데이터 세트를 로딩해 조작하며 4K 영상의 편집, 색 조정, 다양한 특수 효과 적용 등 복잡한 작업들을 모두 실시간으로 처리할 수 있는 환경을 워크스테이션 사용자들에게 제공한다.

또한, AMD의 최신 그래픽 코어 넥스트(GCN) 아키텍처 기반의 AMD 파이어프로 W9100은 단일 GPU만으로 전문가를 위한 슈퍼컴퓨터급 성능을 발휘한다. 

AMD 그래픽 부문 부사장이자 총괄 책임자인 매트 스키너(Matt Skynner)는 “이제 4K 디스플레이를 접하고 이용하기가 더욱 쉬워졌다”며 “AMD 파이어프로 W9100은 최첨단 그래픽 성능과 업계 최상의 단일 GPU 연산 능력을 발휘하며, 업계 최초로 16GB GDDR의 초고속 온보드 메모리를 탑재해 그래픽 카드 역사상 프레임 버퍼가 가장 큰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제품의 특징

▲최고 2.62 테라플롭스의 배정밀도 GPU 연산 능력
▲최고 5.24 테라플롭스의 단정밀도 GPU 연산 능력
▲16GB GDDR5 메모리
▲Multi-GPU 지원
▲4K 해상도
▲OpenCL™ 2.0 지원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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