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가 디지털 홈 구현 컨버전스 서비스를 위한 홈 운영 플랫폼 제공업체 ‘소프트앳홈(SoftAtHome)’사와 함께 ST칩이 탑재된 차세대 셋톱박스로 사업자들이 UHD 시청 경험을 제공할 수 있게 하는 협력을 연장한다고 최근 발표했다.

현재 UHD 컨텐츠가 증가하고 있고 동계올림픽 경기와 조만간 시작될 피파 월드컵(FIFA World Cup™)을 포함한 일부 주요 국제 스포츠대회가 처음으로 송신되고 있다.

클라이언트 박스 SoC인 '칸느(STiH312)’가 소프트엣홈의 스크린엣홈(ScreenAtHome) 소프트웨어 플랫폼에 탑재되면 디지털 홈으로 UHD 컨텐츠를 전달하고 사업자는 전통적인 유료TV(Pay-TV)보다 풍부한 서비스로 최적화된 솔루션을 만들 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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