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솔루션 기업 마이크로스트레티지(www.microstrategy.co.kr)가 지난 11일 가트너의 2014 비즈니스 인텔리전스(BI) 및 분석 플랫폼 부문 매직 쿼드런트 보고서에서 리더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가트너는 이번 보고서를 통해 “BI 및 분석 아키텍처의 주류로 자리잡은 데이터 디스커버리(data discovery)가 2013년에도 여전히 시장의 주요한 테마”라고 말했다.

또한 “오는 2015년까지 BI 플랫폼을 구매하는 대다수의 기업들은 비즈니스 사용자가 액세스 가능한 강력하고 광범위한 데이터 디스커버리 기능과 IT 주도적인 엔터프라이즈 기능을 모두 지원하는 플랫폼 구매에 나설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어 “2016년까지 신규 구축되는 BI 및 분석 플랫폼의 25%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기반으로 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마이크로스트레티지 측은 “데이터 디스커버리는 지속적인 관리를 받고 있는 엔터프라이즈 BI와 원활히 통합될 때 가장 뛰어난 가치를 발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보고서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웹사이트(https://www.microstrategy.com/gartner-bi-magic-quadrant-2014)를 참고하면 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