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kr.asus.com)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4'에서 '폰패드 7 LTE(Fonepad 7 LTE)'과 '폰패드7(Fonepad 7)' 등 신제품 2종과 젠폰 (ZenFone) 시리즈, 패드폰 미니(PadFone mini), 패드폰(PadFone)을 포함한 모바일 전략 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폰패드7 LTE와 폰패드 7은 각각 LTE와 3G를 지원하는 패블렛으로, 전화 통화와 엔터테인먼트를 모두 즐길 수 있는 진정한 디바이스다.
HD IPS 디스플레이와 함께 고성능 인텔® 아톰™ 프로세서를 지원해 빠른 응답시간과 고품질의 이미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으로 모바일 디바이스로서 최고의 가치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공개되는 젠폰은 내구성이 뛰어난 4~6인치 크기의 스크린에 픽셀 마스터 카메라 기술로 우수한 이미지와 영상을 캡처할 수 있는 제품이다.
타블렛 스크린 사이즈에 스마트폰의 휴대용이성을 결합한 다용도 디바이스 패드폰 미니와 패드폰도 공개된다. 에이수스 모바일 디바이스에서만 탑재되는 새로운 유저인터페이스 젠UI 또한 젠폰과 패드폰 미니를 통해 최초로 선보인다.
에이수스 벤슨 린 부사장은 "우리는 모바일 혁신을 통해 고객들에게 놀라운 경험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에이수스는 MWC2014가 진행되는 오는 27일까지 쇼룸을 마련해 자사의 전체 모바일 제품 라인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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