졸업과 입학시즌이 찾아온 가운데 여러 가지 선물들이 있지만 학업과 함께 여가를 고려한다면 노트북이 제격이다. 하지만 현재 시판 중인 수많은 노트북 모델들 중 내게 맞는 모델을 찾지 못해 고민도 갈수록 느는 시점이다.
가격은 물론 성능과 활용성까지 고려해 내게 맞는 모델을 찾아보자.
1. 성능을 중요하게 생각한다면 도시바 새틀라이트 U40t-A PSKP6K-005003
도시바의 베스트셀러 모델인 'U40t-A PSKP6K-005003'는 인텔 하스웰 프로세서인 i5-4200U를 탑재해 인터넷 검색은 물론 영화 같은 멀티미디어 재생에도 이전 세대 모델에 비해 배터리 성능이 약 50% 이상 향상됐다.
특히 기본 탑재된 OS(윈도우8) 환경에 최적화된 10포인트 멀티 터치 디스플레이로 확대와 축소, 스와이프(옆으로 밀기) 등 기존의 키보드와 마우스만으로 경험할 수 없던 다양한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슬림라인 디자인을 적용해 울트라북에 버금가는 얇고 가벼운 느낌의 외형과 알루미늄 케이스에 지문방지 기능을 향상시켰다.
▲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1G-73634G50Makk
2. '게임은 필수'라고 외치는 게이머라면, 에이서 아스파이어 V3-571G-73634G50Makk
에이서의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아스파이어 V3-571G-73634G50Makk'는 강력한 그래픽카드로 게이밍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특히 i7-3632QM 프로세서를 장착해 다중 작업에도 부드러운 성능을 발휘하며 엔비디아 지포스 GT630M 그래픽카드, 4GB DDR3 메모리가 탑재돼 게임은 물론 고해상도 영화 감상 등 향상된 그래픽 성능을 즐길 수 있다.
또 500GB의 저장 공간과 15.6인치 모니터, 돌비 홈씨어터 v4 오디오로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 엘지 그램(LG13Z940)
3. 휴대성, 디자인 고려한다면'LG13Z940'
LG 초경량 울트라북 'LG13Z940'은 무게가 1Kg 미만으로 강의실 이동이 많은 조카에게 추천할만한 노트북이다. 특히 13.3인치 화면에 두께가 13.6mm, 무게가 980g으로 휴대하기에 적합하다.
또 풀HD(1920x1080) 해상도와 IPS 패널을 탑재, 어느 각도에서나 선명하고 자연스러운 색상을 표현하고 커버를 열면 자동으로 PC가 켜지는 '오픈 부팅 기능'도 장점이다.
4세대 코어 i프로세서와 HD4400 그래픽 카드 탑재와 함께 실버, 핑크, 블루, 화이트 등 다양한 색상의 마그네슘 소재로 출시돼 성능과 디자인 모두 잡은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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