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수스(kr.asus.com)는 2014 국제전자제품박람회(CES 2014)에서 다변화하는 모바일 디바이스 체제에 새로운 길을 제시하는 스마트 전략 및 새로운 트랜스포머 북과 비보탭 노트와 같은 융합형 신제품을 발표했다고 최근 밝혔다.

에이수스는 "새롭게 발표된 트랜스포머 북 듀엣(TD300)은 세계 최초 쿼드-모드 노트북겸 타블렛 컨버터블 제품으로 단 몇 초 만에 노트북과 타블렛 모드에서 윈도우와 안드로이드로 모두 전환할 수 있다"며 "비보탭 노트 8은 HD 디스플레이와 인텔® 아톰™ Z3740 쿼드 코어 프로세서, 와콤(Wacom®) 디지타이저 스타일러스를 탑재한 얇고 가벼운 타블렛으로 높은 휴대성과 생산성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2014 CES 이노베이션 어워드(2014 CES Innovations Award)에서는 에이수스의 17개 제품이 컴퓨터 하드웨어 및 컴포넌트, 게이밍 하드웨어 및 주변기기 등 6개 부문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며 "특히 에이수스 트랜스포머 북 트리오는 컴퓨터 하드웨어 및 컴포넌트 부문에서 최고 득점을 얻어 CES 최고 혁신상(2014 CES Best of Innovations Award)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에이수스는 "CES2014를 통해서는 에이수스의 사용자 인터페이스 ZenUI가 적용된 플래그십 스마트폰 브랜드 젠폰(ZenFone)과 7인치 타블렛에 도킹 가능한 4인치 스마트폰 패드폰 미니, 에이수스의 게이밍 브랜드 ROG의 DNA를 잇는 프리미엄 게임용 모니터ROG Swift PG278Q도 소개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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