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서(www.acer.co.kr)는 4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WQHD 스크린을 탑재한 프리미엄 울트라북 '아스파이어 S7-392' 2종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또 이번에 출시한 '아스파이어 S7-392'가 미국 IT전문지 PC 매거진이 선정한 '2013년 올해의 울트라북'으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에이서는 "아스파이어 S7-392 2종은 윈도우8.1 운영체제에 각각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i5-4200U 프로세서와 i7-4500U 프로세서를 탑재해 강력한 성능을 제공한다"며 "8GB 메모리와 인텔 HD 4400 내장 그래픽, 128GB SSD 저장장치를 탑재해 처리 속도를 높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에이서는 "일반 HD 해상도의 4배 해상도인 WQHD(2560 x 1440) 고해상도 터치 스크린을 장착해 차원이 다른 선명함과 색감을 제공하여 CAD와 같이 기존 노트북의 해상도로 처리하기 힘든 그래픽 작업도 처리가 가능한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아스파이어 S7-392' 2종은 각각 159만9천원(i5 탑재 모델), 179만9천원(i7 탑재 모델)이며, 11월 27일부터 12월 4일까지 예약 판매가 주요 인터넷 쇼핑몰에서 진행된다고 에이서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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