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보안솔루션 업체인 포티넷(www.fortinet.co.kr)이 싱가폴 1위 통신 사업자인 싱텔(SingTel)과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싱가폴 기업을 대상으로 광대역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6일 밝혔다. 포티넷은 "이번에 싱가폴 기업에 제공하는 보안서비스는 포티넷의 포티게이트 네트워크 보안 플랫폼을 기반으로 기업 고객에게 위험 웹사이트를 비롯해 바이러스 및 스팸을 차단해주는 서비스"라고 말했다. 싱텔 그룹 엔터프라즈 글로벌 프로덕트의 고 부운 후앗(Goh Boon Huat) 기업 제품 부사장은 "싱텔의 보안 스위트는 전문적인 보안 기술 인력이 거의 없는 중소기업을 위해 특화된 서비스"라며 "신뢰성을 갖춘 편리하고 자동화된 클라우드 기반의 보안 서비스를 통해 내부 및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고객들의 취약한 네트워크 인프라를 보호한다"고 설명했다. 포티넷은 보안서비스에 가입한 기업 고객에게는 사용 중인 광대역 서비스와 함께 번들 형태로 온라인 콘텐츠 필터링이 제공되며 추가 옵션으로 안티바이러스 백신 및 안티 스팸 보호를 선택할 수 있다고 전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