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능형 사이버공격 방어기술 업체인 파이어아이(www.fireeye.com)가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보안 플랫폼을 공개했다고 최근 밝혔다. 파이어아이는 "이번에 공개한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FireEye Email Threat Prevention)' 플랫폼은 하드웨어나 소프트웨어를 별도로 설치할 필요 없이 이메일 기반의 공격으로부터 기업의 인프라를 보호할 수 있는 유연한 구축 옵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파이어아이 제품 담당 수석 부사장 매니쉬 굽타(Manish Gupta)는 "이번 클라우드 기반의 이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의 출시를 통해 엔터프라이즈나 중소 규모의 기업은 이제 업계 선도의 이메일 보안 솔루션을 유연하게 구축, 이용하게 되었다"며 "옵션의 전체 포트폴리오를 통해 메일박스와 진화된 이메일 솔루션을 온 프레미스(On Premise) 기반이나 클라우드 등 그들이 원하는 어느 곳에나 설치할 수 있게 되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는 웹과 이메일 공격 경로로부터 조직을 보호하는 파이어아이 통합 솔루션의 일부라며 파이어아이 이메일 위협 방어 플랫폼은 오는 12월 초 일반 상용화 될 예정이이라고 파이어아이는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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