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반도체설계교육센터(IDEC)가 제15회 국제반도체대전에서 다양한 기술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관심을 끌었다.

IDEC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에서 '경북대 모바일-AP IPC'와 '광운대 스마트TV IPC', '한양대 지능형 차량용 SoC IPC'가 지난 3년간의 성과인 47개 기술과 데모 시연을 선보였다.

이 중 광운대팀은 스마트 테이블을 통한 UI/UX 플랫폼, 스마트홈 네트워크, UI/UX HW IP, 스마트TV 리눅스 플랫폼 등을 선보였으며, 한양대팀은 차량용 영상인식, 정보통신, 임베디드 시스템, 고신뢰도 설계 등 분야의 핵심기술을 플랫폼 형태로 개발한 결과물을 전시했다.

아울러 경북대팀은 자기공진을 이용한 무선전력 전송기술과 모바일-AP 프로세서 등을 선보였다.

한편 IDEC는 10월 31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IPC 사업의 성과 및 주제발표 등 '2013 IDEC 플랫폼 센터 워크숍'을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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