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F온라인에 ATI 라데온 계열 그래픽 카드 최적화시키기로- ATI 본사 차원에서 온라인 게임사와 기술,마케팅 제휴한 사례- 온라인 게임 기술 개발 제휴 뿐 아니라 국내외 마케팅 공동 진행키로그래픽 프로세스 업체인 ATI는 CCR㈜(대표 윤석호)와 기술과 마케팅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발표했다.양사는 ATI의 라데온(Radeon) 계열 그래픽 카드가 CCR의 'RF온라인'에 최적화돼 플레이할 수 있는 온라인게임 기술 개발 및 국내외 마케팅을 공동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특히 ATI가 전세계적으로 온라인 게임 업체와 기술,마케팅 제휴를 맺은 경우는 이번이 처음으로 이는 RF온라인의 중요성과 성공에 대한 기대심리를 엿볼 수 있다.이번 전략적 제휴로 CCR의 RF온라인은 라데온 계열 그래픽 카드 등 ATI 기술진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게 됐다. 또 ATI 라데온 계열의 신규 제품이 출시될 경우, CCR은 자사 게임 개발진을 통해 사전 테스트를 지원해주기로 했다.CCR 윤석호 사장은 “ATI의 라데온 계열 VPU(Visual Processing Unit)는 최고 제품으로 RF온라인은 이를 통해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돼 RF온라인의 장점 중 하나인 화려한 3D 그래픽 구현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게 됐다”며 “특히 기술,마케팅 계약을 통해 ATI의 다양한 유무형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을 수 있어 RF온라인 이용자들이 최상의 조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ATI 빌리 왕(Billy Wang) 아시아태평양 부사장은 “온라인 게임은 아시아 시장에서 가장 고속 성장 하는 산업 중 하나로 그 중 한국 온라인 게임이 선도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에 수개월간 한국 온라인 게임을 검토한 결과 ‘RF온라인’이 향후 2~3년 동안 최고의 온라인 게임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판단, 이에 라데온 계열의 그래픽칩을 한국을 포함 아시아 시장에 프로모션을 하는 데 최고의 파트너로 여기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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