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어, 'LTM4649' 출시…"디레이트 현상 없어"

리니어 테크놀로지 코리아는 지난 6월 28일 높은 동작 효율성을 제공하고 온도 상승이 낮은 특징이 있는 10A 스텝다운 µModule 레귤레이터 'LTM4649'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니어에 따르면 LTM4649는 0~83ºC 대기 온도에서 최대 전력 공급시 히트 싱크, 에어플로우를 필요로 하지 않으며, 출력 전류 디레이트 현상이 없으면서, 최고 86%의 효율로 동작한다(10A일 때, 5–12VIN, 1.5VOUT).

출력 전류는 최대 100ºC 대기온도일 때 4A까지만 감소되며 400LFM일 경우, 2A까지 감소되고, LTM4649는 4.5~16V 범위에 해당하는 입력 전원을 0.6~3.3V 범위의 출력 전압으로 낮춘다.

또한 차동 원격 감지 증폭기를 탑재하고 있어 회로 보드 트레이스 임피던스로 인한 전압 드롭(droop)을 보정할 수 있으며 전체 라인, 부하, 온도(-40~125ºC) 조건에서 +/- 1.5% 정밀도로 부하 전압을 조절한다.

아울러 여러 디바이스들에서 다중위상 동작으로 최대 40A 부하를 위해 정확한 전류 공유가 가능하도록 입력 및 출력 클럭을 제공한다. 다중위상 동작은 입력 및 출력 리플을 감소시킬 뿐만 아니라 입력 및 출력 커패시터의 숫자도 감소시킨다. 애플리케이션에는 12V 또는 5V 입력시 PoL(point-of-load) 변환이 필요한 통신, 산업, 항공, 테스트 장비가 포함된다.

자세한 정보는 www.linear.com/product/LTM4649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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