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 기업형 플랫폼 성능에 맞는 신기술 도입- 혁신적인 플랫폼을 통해 애플리케이션 요구에 부합하는 성능과 헤드룸 제공인텔 코리아(www.intel.com/kr)는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용으로 성능과 메모리 및 그래픽 기능을 크게 향상시키는 다수의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 및 제온 프로세서 신제품 및 기술을 발표했다.이 신기술은 금융, 과학 데이터, 디지털 영화 제작 및 디자인 자동화에 이르는 광범위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보다 강력한 플랫폼 성능을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과 점점 증가하는 데이터 처리를 위한 시스템 용량 부족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인텔 제온 프로세서와 더욱 강력해진 칩셋을 특징으로 하는 인텔 프로세서 기반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은 기존 플랫폼1과 비교해서 최대 30%까지 성능이 향상되었고 전력 소비 및 총소유비용 (total cost of ownership)이 절감됐다.인텔 제온 프로세서 제품군 기반 신규 플랫폼은 DDR2 메모리와 PCI 익스프레스*2, 더욱 빨라진 800MHz 시스템 버스, 인텔® 64비트 메모리 확장 기술, 향상된 인텔 스피드스텝® 기술 등 안정된 기술을 통하여 더욱 빠른 메모리 지원, 그래픽 성능 향상, 확장 메모리 접근성 및 향상된 전력 관리를 지원한다. 이러한 플랫폼의 핵심은 인텔 90 나노미터 제작 공정을 기반으로 한 첨단 인텔 제온 프로세서로, 인텔의 하이퍼스레딩 기술과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에 최적화된 신형 칩셋을 지원한다.인텔 코리아의 윤상한 상무는 “인텔은 인텔 아키텍처에 적합한 수천여 개의 솔루션을 최적화하는 동시에 플랫폼에 혁신적인 기술을 도입하여 컴퓨팅을 변화시킬 수 있는 독자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최신형 인텔 제온 프로세서 기반 플랫폼은 뛰어난 기술을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사업상 필요한 향상된 성능과 신뢰성 및 메모리, 그래픽 기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신형 워크스테이션 플랫폼은 연산집약적 그래픽 지원, 고속 멀티미디어 처리 및 암호화 등을 지원하는 고성능 프로세서와 칩셋을 특징으로 한다.인텔 제온 프로세서는 최고 3.60GHz의 속도로 작동하며, 전력을 조절하고 프로세서 전력 요구량을 낮추기 위하여 향상된 인텔 스피드스텝®과 DBS(Demand Based Switching)를 통합했다.인텔® 64비트 메모리 확장 기술 (인텔® EM64T)로 64비트 메모리 접근성(addressability)이 가능하게 되어 애플리케이션 유연성이 증가하였다. 인텔 하이퍼스레딩 기술을 강화하여 멀티스레드 어플리케이션 성능이 향상되었고, 확장형 스트리밍 SIMD 확장기술(SSE3)로 미디어와 게임 등의 분야에서 보다 나은 시스템 대응력을 위하여 스레드 동기화를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현재 애플리케이션에서 인텔 EM64T와 기타 신기술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개발되어 사용 중인 인텔 소프트웨어 개발자 도구 베타버전은 올해 말쯤 최종 버전이 나올 예정이다.현재 2.80GHz ~ 3.60GHz 인텔 제온 프로세서를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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