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프슨 마이크로일렉트로닉스(www.wolfsonmicro.com)의 초저전력 오디오 허브 WM1811이 삼성의 최신 태블릿 PC 갤럭시 노트 10.1과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2에 채택 되었다. 

울프슨은 갤럭시 노트10.1과 노트2에 채택된WM1811이 통합 스테레오 스피커 드라이버와 고출력 헤드폰 앰프와 같은 기술을 통해 전력 소모를 최소화 시켜, 음악과 동영상 재생 시 선명한 음질을 제공하는 동시에 긴 배터리 수명과 뛰어난 고음질 오디오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며 작은 크기와 집적도 설계로 개별 부품 솔루션에 비해 적은 부품을 필요로 해, 소형의 PCB 풋프린트와 BOM 절감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스테레오 풀-듀플렉스 비동기 샘플 레이트 변환과 멀티 채널 디지털 믹싱을 통해 광범위한 아키텍처와 유즈 케이스를 지원한다. 

울프슨의 마이크 히키(Mike Hickey) CEO는 "삼성이 또 다시 울프슨 오디오 솔루션을 선택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에는 혁신적인 최신 모바일기기인 갤럭시 노트 10.1과 갤럭시 노트 2에 울프슨 제품이 사용된다. 당사의 기술에 대한 삼성의 신뢰는 울프슨 오디오 솔루션의 우수한 품질에 대한 증거이며, 이는 제조사들이 차별화된 오디오 경험과 최적의 배터리 성능을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게 하는 원동력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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