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OUND NEWS





AROUND NEWS

임베디드 비전 연합, 순조로운 출항

전자부품 분야에 컴퓨터 비젼 능력의 빠른 도입을 진행해온 업계 선도 15개의 기업들이 임베디드 비전 연합을 출범했다. 임베디드 비전 얼라이언스(Embedded Vision Alliance www.embedded-vision.com)는 설계 엔지니어들에게 임베디드 비전 기술에 대한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라 밝혀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임베디드 비전연합은 BDTI, 자일링스 및 IMS 리서치가 임베디드 비전 얼라이언스(EVA)를 출범하면서 아날로그 디바이스, 앱티컬(Aptical), 애브넷 일렉트로닉스 마케팅, CEVA, 코그니뷰, 프리스케일, 매스웍스, 내쇼날 인스트루먼트, 엔비디아(NVIDIA), 텍사스 인스트루먼트, 도쿄 일렉트론 디바이스, Ximea 그리고 XMOS가 창립 맴버로서 함께 했다고 전했다.
BDTI(Berkeley Design Technology, Inc )의 설립자이자 사장인 제프 비어는 임베디드 시스템에 컴퓨터 비전을 추가하면 경이로운 신제품, 시장, 그리고 기회를 만들 수 있다는 기대를 보였다. 또한 Xbox 360™에 적용된 마이크로소프트 키넥트(Microsoft Kinect™)가 역사상 가장 빨리 팔리는 소비자 가전기기가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며, 사고를 예방하는 자동차에서부터 범죄를 예방하는 보안카메라에 이르기까지 임베디드 비전은 시장 전반에 걸쳐 급증할 것이라고 말했다.  
자일링스의 월드와이드 마케팅 및 사업 개발 부서의 수석 부사장 빈 랫포드(Vin Ratford)는 "임베디드 비전 애플리케이션의 기세는 놀라운 속도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업계의 협력은 새로운 시장에서 기술의 원활한 보급 활성화를 위해 필요하다."라며 연합 멤버들과 성공적인 파트너쉽을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임베디드 비전 연합은 첫 번째로 임베디드비전 닷컴을 오픈하였으며, 엔지니어들에게 새로운 시스템에 적합한 설계를 위해 직접적이고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황은정 기자




 

매스웍스코리아,
성공적인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1 개최

지난 6월 9일 세계적인 테크니컬 엔지니어링 소프트웨어 공급업체인 매스웍스코리아(대표: 함창만, www.mathworks.co.kr)는 '매스웍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 2011'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하는 매스웍스 테크놀로지 컨퍼런스는 매스웍스코리아에서 매년마다 개최하는 연중 최대의 컨퍼런스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종사하는 500명 이상의 엔지니어 및 연구원들이 참석하여 매스웍스 제품과 기술 및 관련 파트너사들의 최신 기술 정보를 습득하고 교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최근 지식경제부에서는 지식경제 R&D 3대 정책 방향을 제시하고 차세대 먹거리 산업육성을 위한 6대 성장기술을 선정하며 연구개발이 차지하는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매스웍스 테크놀로지는 이런 정부의 정책에 부응하여, 첨단 산업의 연구 개발에 있어 매스웍스의 다양한 개발방법론 및 고객/파트너 사례를 소개하는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본사의 인더스트리 마케팅 디렉터인 사미르 프라부(Sameer Prabhu)가 기조연설자로 '혁신 및 효율성 증대를 위한 모델 기반 설계의 기원과 역사 및 미래'에 대해 발표했으며, 서울대학교 최진영 교수의 '영상 감시 시스템 동향'에 대한 초청기조연설이 마련됐다.
아울러 매스웍스의 전반적인 모델 기반 설계로 대별되는 설계, 구현 및 검증 각각의 단계로 나누어 진행된 메인 세션에서는 신호 처리 시스템의 설계(System Toolbox), 고성능 AC 모터 컨트롤러 구현, FPGA 및 xPC Target을 사용한 고속 제어 알고리즘의 실시간 테스팅, 빠르고 정확한 배터리 시뮬레이션 모델 개발, 조기 검증을 통한 예상치 못한 설계 오류 감지, 시뮬레이션을 이용한 메카트로닉 시스템 최적화, 테스트 및 측정 장비로 획득된 데이터를 사용한 무선 신호 처리 알고리즘 검증, 이미지 및 비디오 처리의 새로운 기능, 시스템 레벨 시뮬레이션과 병렬 컴퓨팅을 통한 파워트레인 및 차량 효율 최적화 등 매스웍스 신기술 소개 및 고객 성공 사례가 소개됐다.
함창만 대표는 "매스웍스는 현재 연구개발에 필수적인 모델 기반 설계(MBD, Model-Based Design) 개발방법론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개발 프로세스의 핵심 구성요소인 설계, 구현 및 검증 단계별로 다양한 방법론과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국내 연구개발 인력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자리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mathworks-korea-conference.com/을 참고하면 된다.

 

-

 

프리스케일 미국 FTF 2011


프리스케일'혁신의 힘'
임베디드 프로세서 기술의 미래 앞당기다


미국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 개최, 6월21~22일 양일간

 

프리스케일 반도체(www.freescale.co.kr)는 텍사스 주 샌안토니오의 JW 메리어트(JW Marriott)에서 지난 6월21~22일 양일간 미주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FTF)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서 약 2,000명의 설계자, 애플리케이션 엔지니어, 업계 전문가, 경영진,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협력 파트너가 행사 전후 포함, 4일 동안 집중적으로 배움과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
미국 FTF(Freescale Technology Forum) 2011 프로그램은 40,000평방피트(12.2 평방 킬로미터)의 대화형 테크 랩(Technology Lab)에서 프리스케일과 파트너 업체가 200가지 이상의 데모를 시연하는 행사이다. 이 행사에는 또한 자동차, 가전, 산업, 네트워킹, 지원 기술의 다섯 가지 분야로 분류된 350시간 이상의 기술 교육 세미나도 함께 열렸다. 프리스케일의 영업 및 마케팅 최고 책임자인 앙리 리차드(Henri Richard) 부회장은 "임베디드 엔지니어에게 진정 중요한 기술 교육 행사이며, "이 행사는 참석자에게 프리스케일과 파트너, 고객, 대학들로 이루어진 국제 커뮤니티인 프리스케일 연계 시스템을 살펴보고 참여할 수 있는 독특한 기회를 제공한다"라고 말했다.
행사는 첫날 리치 바이어(Rich Beyer) 프리스케일 반도체 회장 겸 CEO의 기조 연설을 시작으로 둘째 날 기술 선구자의 연설이 이어졌다.
올해 전 세계 FTF 2011 프로그램의 테마는 "혁신의 힘"(Powering Innovation)이다. 프리스케일은 임베디드 엔지니어들이 디자인을 차별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사 선도 기술과 제품뿐 아니라, 개발업체가 혁신을 달성하고 제품화 기간을 단축하도록 지원하는 데 필요한 포괄적인 시장 중심의 지원 솔루션 제품군을 강조했다.

파트너 업체 200가지 데모 시연, 350시간 세미나 개최
참석자들은 또한 메카트로닉스 로봇 또는 타워 시스템의 두 가지 대회 중 하나에 참가하고, 각각 서로 다른 도구 세트를 선택하여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애플리케이션을 구축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Make It Challenge" 프로그램을 통해 행사 ''현장''에서 직접 혁신을 체험했다. 컨퍼런스 기간 동안 자주 비디오, 사진, 관련 자료, 기술 세미나 기록 등의 행사 하이라이트가 홈페이지(www.freescale.com/FTF)에 업로드되어 참가하지 못한 사람들에게 현장 중계했다. 한편 이 행사에는 에니아(Enea), 그린힐즈 소프트웨어(Green Hills Software, Inc.), 멘토 그래픽스(Mentor Graphics), QNX, 윈드리버 시스템즈(Wind River Systems) 등이 글로벌 다이아몬드 후원사로 참여했다.

신윤오 기자(텍사스 샌안토니오, 미국)


Hot Product "이것이 바로 진정한 쿼드 코어 임베디드 프로세서"


연초 CES 2011에서 계획 발표 후 6개월 만에 시연



리치 바이어(Rich Beyer) 프리스케일 반도체 회장 겸 CEO는 미국 FTF 행사 기자 회견에서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의 부각을 강조했다. 이 시장을 이끌 솔루션에 자신감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I.MX6시리즈를 이용하면 태블릿 PC 등 이머징 마켓에 다양한 적용이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시장에 이미 기존의 강자가 있지만 쿼드 코어 제품처럼 진일보된 기술을 앞세워 다양한 시장에서 적용 제품을 만들어 내겠다."

1개에서 4개의 CPU 코어까지 고도의 확장성 제공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미국 FTF(Freescale Technology Forum) 행사에서 업계 최고 성능의 쿼드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선보이고 시연까지 해보였다. 프리스케일 i.MX 6 (아이닷엠엑스 6) 쿼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멀티미디어 기능을 보여주는 현장 데모는 2천 여 엔지니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연초에 개최된 CES(국제 가전제품 박람회) 2011 전시회에서 i.MX 6 시리즈의 개발 계획을 밝힌 뒤, 6개월 만에 실제로 대중 앞에서 선보이게 된 것. 한계가 없는 소비자 체험을 제공하도록 설계된 i.MX 6(아이닷엠엑스 6) 시리즈는 오늘날의 최신 가전 애플리케이션 대부분에서 최적의 성능 여유를 제공하도록 1개에서 4개의 CPU 코어까지 확장 가능하다. 제품군 사이에서 핀 호환을 지원하는 i.MX 6 시리즈 디바이스는  ARM Cortex™-A9 코어를 기반으로 다양한 IP가 통합되어 태블릿, e리더, 자동차 인포테인먼트 및 기타 스마트 모바일 디바이스 분야를 대상으로 하는 제조사에 탁월한 성능과 확장성을 제공한다.
i.MX 6 시리즈는 싱글 코어 i.MX 6Solo, 듀얼 코어 i.MX 6Dual, 쿼드 코어 i.MX 6Quad 프로세서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제품의 기능으로는 3D 클래스 비디오 디코딩을 지원하는 듀얼 스트림 1080p H.264 비디오 프로세싱, 200MT/s 성능의 콘솔 스타일 3D 그래픽으로 구성된 프리스케일의 트리플 플레이 그래픽 아키텍처, UI 가속을 위한 별도의 2D BLT 엔진, 벡터 기반 그래픽을 위한 별도의 2D OpenVG 엔진 등이 포함된다.


Hot Product 네트워크용 임베디드 멀티코어 시대 열었다


최신 QorIQ 첨단 멀티프로세싱 시리즈 발표



프리스케일 반도체는 미국 FTF(FreescaleTechnology Forum)행사에서 차세대 QorIQ(코어아이큐) 멀티코어 플랫폼을 발표했다.
AMP(첨단 멀티프로세싱) 시리즈는 새로운 멀티스레드(multithreaded) 64비트 파워 아키텍처 코어, 28nm 공정 기술, 최대 24개의 가상 코어, 혁신적인 가속 엔진, 정밀한 전원 관리 기능을 통합하여 새로운 차원의 성능 및 전력 효율성을 제공하는 솔루션이다. 프리스케일의 상징인 인텔리전트 통합으로 차별화되는 새로운 QorIQ AMP(Advanced Multiprocessing) 시리즈는 프리스케일의 이전 세대 최상위 모델인 8코어 QorIQ P4080 디바이스에 비해 최대 4배의 성능을 제공한다.
AMP 시리즈에는 비용 효율적인 초저전력 단일 코어 제품에서 가장 까다로운 네트워킹, 산업, 군사/우주 항공 애플리케이션을 대상으로 하는 첨단 SoC에 이르는 광범위한 차세대 제어 및 데이터 플레인 프로세서 조합이 추가될 것이다.

새로운 멀티스레드 64비트 코어와 지능 통합
AMP 시리즈는 네트워크 장비 OEM 업체 및 서비스 제공업체가 네트워크 종단점과 관련 IP 트래픽의 전 세계적인 폭발적 확산으로 인해 발생되는 까다로운 전력 및 성능 요구사항을 만족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시스코에 따르면, 전세계 IP 트래픽은 2015년까지 4배로 증가하여 연간 966EB(엑사바이트)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프리스케일의 새로운 AMP 시리즈 프로세서는 이러한 네트워킹 과제뿐 아니라 군사/우주 항공, 산업, 로봇 공학, 스토리지, 의료, 비디오 시스템 및 인쇄 분야의 엄격한 요구사항까지 대응할 수 있도록 성능, 전력, 인텔리전트 통합의 정밀한 조합을 제공한다.


"우리는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기업 지향"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 쿼드코어 시대 열어
스마트 에너지, 자동차 기술 혁신 강조



"프리스케일은 단순한 반도체 회사가 아니라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회사를 지향한다."
리치 바이어(Rich Beyer) 프리스케일 반도체 회장 겸 CEO의 이 선언은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이하 FTF, Freescale Technology Forum)에 모인 미주 전 지역 2천 여 명의 엔지니어에게 울려 퍼졌다. 프리스케일이 5천여 명의 엔지니어를 바탕으로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회사를 표방했다. 혁신과 협력 정신을 촉진하고자 창설된 프리스케일 기술 포럼(FTF)은 2005년 시작된 이래 임베디드 시스템 업계의 개발자에게 연중 최고의 행사로 자리잡았다.
"앞으로 5년 안에 모바일 사용자가 데스크톱 사용자보다 많아질 것이다. 이에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에서의 멀티코어 프로세서는 피할 수 없는 트렌드이다."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에서의 멀티코어 프로세서의 역할을 강조한 프리스케일은 이번 행사에서 업계 최상위 성능의 쿼드 코어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를 선보이며 직접 시연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프리스케일 i.MX 6(아이닷엠엑스 6) 쿼드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의 멀티미디어 기능은 향후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가 어떤 방향으로 가야하는지 그 이정표를 보였줬다는 데 의미가 컸다. 쿼드코어 멀티모드는 모바일폰 등 핸드헬드 기기에 포커스하면서 당장은 차량용 인포메이션 시장에 적용될 예정이다. "전 세계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가 100억 개에 이르면서, 모바일 데이터 용량이 늘어나는 속도가 4배에 이른다. 커넥션 속도 또한 초당 2.2메가비트로 확장하고 있다. SNS 트렌드에 따라 데이터 트래픽이 26배 증가하고 인도 중국의 스마트모바일디바이스의 수는 2015년까지 2배로 늘어날 것이며 내년이면 모바일 프로세서가 PC프로세서보다 더 많아질 것이다."
특히 기존의 강자인 오토모티브 시장에서는 "Zero"를 공언했다. 배기가스(Emissions), 사망자(Fatalities), 결함(Defects)을 없애겠다는 자동차 솔루션에서의 프리스케일 의지가 담겼다.                        신윤오 기자

 

"프리스케일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에코시스템을 구축하는
임베디드 프로세싱 솔루션 회사로 나아갈 것이다."
 



 

TI, Concerto™ 듀얼 코어 MCU로 친환경 임베디드 제어 재구성해



TI 코리아(대표이사 김재진, www.ti.com/ww/kr)는 개발자들이 보다 친환경적이고 연결성이 강화된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할 수 있도록 새로운 C2000™Concerto 듀얼 코어 마이크로컨트롤러(MCU) 시리즈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고효율 모터 제어, 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기술에서 필수적인 정밀하고 효율적인 전력 변환을 위해 필요한 복잡한 알고리즘을 실행할 수 있는 성능을 갖춘 Concerto 32bit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은, C28x 코어 및 주변장치 제어 기능의 ARM 코어텍스-M3 코어를 결합한 비용 효과적인 단일 제품으로 실시간 제어와 커넥티비티의 역할을 명확하게 구분한 아키텍처를 제공한다. 에너지를 크게 절약하기 위해서는 이들 애플리케이션을 원격 데이터 공유, 진단, 모니터링, 제어가 가능하도록 연결해야 한다. Concerto MCU는 단일 마이크로컨트롤러로 실시간 제어와 커넥티비티를 모두 가능하게 하여 기존처럼 최적의 성능과 높은 커넥티비티 사이에서 하나만을 선택할 필요가 없다.
Concerto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controlSUITE™ 소프트웨어로 보다 직관적인 소프트웨어 인프라와 애플리케이션 및 커넥티비티 라이브러리를 지원한다. 이 시리즈의 제품들은 C2000 플랫폼의 여타 제품들과 코드 호환이 가능하여 지능형 모터 제어, 재생 에너지, 스마트 그리드, 디지털 파워, 전기차와 같은 친환경 애플리케이션에서 기존 코드의 확장과 재활용이 가능하다. 눈에 띄는 특징으로 코어텍스M3를 기반으로 호스트 통신과 서브시스템 이더넷의 기능을 제공하며 각기 C28x와 코어텍스-M3 코어상에서 150/75MHz, 100/100MHz, 60/60MHz를 선택할 수 있으므로 애플리케이션에 따라 성능 맞춤화 가능하다는 점이다. 또한 신속하게 설계에 착수할 수 있도록 툴과 교육을 지원한다. 새로운 Concerto F28M35x 실험자 키트는 F28M35x controlCARD와 도킹 스테이션을 포함하고 있어 개발자들이 편리하게 평가 및 개발을 시작할 수 있다.
모듈 방식의 controlCARD는 TI의 C2000 애플리케이션 중심 개발 키트와 하드웨어 호환이 가능하며, 이들 키트로 개발 작업을 지원하기 위한 소프트웨어를 올해 하반기에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상에서 현재 Concerto MCU 온디맨드 교육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교육을 통해서 개발자들은 이들 디바이스 제품의 최적화된 아키텍처, 맞춤화된 기능, 사용이 용이한 소프트웨어 인프라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AL4+ 등급의 개방형 소프트웨어 플랫폼
"임베디드 리눅스 시큐어"


 

임베디드 및 모바일 소프트웨어 부문 선도기업인 윈드리버(지사장 이창표, www.windriver.com)는 범용 운영체제 보호 프로파일(GP-OSPP)을 이용한 NIAP(National Information Assurance Partnership) 평가에서 CC EAL4+(Common Criteria Evaluation Assurance Level 4+) 인증을 획득한 상용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인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어'의 출시를 밝혔다.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어는 엄격한 보안과 암호화 인증을 필요로 하는 기업들에게 완제품 형태의 임베디드 리눅스 솔루션을 제공해 준다. 보안 관련 의무 사항이나 더욱 엄격한 규제들이 광범위한 시장 분야에 확대 적용됨에 따라 네트워킹 인프라스트럭처, 제조업, 에너지, 그리고 의료 시스템 등과 같은 다양한 영역에서 보안 인증을 받은 임베디드 리눅스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어는 이러한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개발된 제품이며 보다 객관적인 평가를 위해, CCTL
(Common Criteria Test Lab)인 앳섹 인포메이션 시큐리티와 협력했다고 전했다.
앳섹의 CC Lab 담당자인 케네스 헤이크(Kenneth Hake)는 "국제적으로 인정받은 표준화된 기준에 따라 제품 및 기술 구성 요소를 평가한 결과를 통해 보안 성능에 대한 기업의 신뢰도를 확인할 수 있다"라며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어에 대한 EAL4+ 인증은 임베디드 리눅스의 풍부한 기능과 중-상급 이상의 보안성 보장을 요구하는 기업들에게 중요한 기술 옵션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EAL4+ 인증을 취득한 윈드리버 리눅스 시큐어 제품에 대한 더욱 자세한 정보는 http://www
.windriver.com/products/linux-secure/ 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이노디스크,
컴팩트한 D150 SATA 모듈 시리즈 발표



세계적인 임베디드, 산업용 SSD 전문기업인 이노디스크(대표 김남렬, www.innodisk.co.kr)는 다양한 산업 시스템 및 자동화에 적합한 플래시 저장장치 D150 SATA 모듈 시리즈를 발표 했다.
SATA 모듈 D150 시리즈는 4가지 모델로 SATADOM, mSATA, SATA 슬림, CF메모리 등을 제공 한다. SATADOM 150 시리즈는 컴팩트한 크기와 동시에 임베디드, 산업용 시스템에 최적화된 낮은 전력을 소비한다. 따라서 별도의 전원케이블의 공급 없이 사용자가 메인보드 설계시 PCB 상에서 SATA 7번 Pin에 전원공급이 직접 가능하게 설계되어 있다. mSATA D150 및 SATA 슬림 D150 로우프로 파일은 작은 크기의 폼펙터로 고객의 요구에 따라서 기계적 안정성 및 편의성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다.
또한 D150 시리즈는 데이터 전송의 안정성을 향상 시켜 데이터를 보호하며 펌웨어는 비정상적인 전원 실패에 대처해 시스템을 잘 작동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홈페이지 www.innodisk.co.kr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의: 031) 384-7997

 

-

 

'2011 이매진컵' 뉴욕 본선,
한국 역대 최다 진출




마이크로소프트가 주최하는 IT 월드컵 '이매진컵(Imagine Cup)' 본선에 한국에서 역대 최다 4개의 팀이 출전한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김 제임스 우 사장, www.microsoft.com/korea)는 오는 7월 8일부터 13일까지 미국 뉴욕에서 진행되는 '2011 이매진컵' 본선에 진출해 세계 각국 대표들과 기량을 겨룰 4개 팀을 최종 선정하고 8일 서울 대치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 대회의실에서 출정식을 가졌다.
본선 진출이 확정된 대표팀은 ▲소프트웨어 디자인 부문의 'FLC(에프엘씨)' ▲임베디드 개발 부문의 'Link Your Passion(링크 유어 패션)' ▲윈도우폰 7 부문의 'ZipiZigi(지피지기)'와 'HomeRun(홈런)' 등이다.
9회째를 맞는 이번 이매진컵에서 본선 라운드에 한국에서 4개 팀이 올라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특히, 이번 뉴욕 본선에 1개 팀이라도 오른 총 73개 국가 중 한국은 브라질(7개팀), 프랑스(6개 팀), 미국(5개 팀), 폴란드(5개팀)에 이어 다섯 번째로 많은 팀을 배출한 국가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이매진컵은 마이크로소프트가 전세계 16세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개최하는 세계 최대의 글로벌 소프트웨어 경진 대회이자 학생들을 위한 IT 축제이다. 올해에는 지난 해에 비해 규모가 더욱 확대돼, 183개국 약 35만3000명의 학생들이 총 9개 경쟁 부문에서 지난 1년 간 예선을 거쳐 글로벌 경쟁 심사에 참가했다. 이번 뉴욕 본선에서는 그 중 73개국 128개 팀, 500여명의 학생들이 참가하게 된다. 본선에 선발된 전세계 학생들은 뉴욕 왕복 항공권과 체류비 일체를 마이크로소프트로부터 지원받게 된다.
역대 최다 수의 한국대표팀이 참가하는 만큼 수상 가능성도 한층 높아졌다. 특히 윈도우폰 7 부문의 경우, 아직 국내에 출시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글로벌 경쟁 심사를 통해 최종 결선에 진출한 5개 팀(Top 5) 중 2개 팀이 한국대표여서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매진컵의 꽃이라 불리는 소프트웨어 개발 부문에 진출한 'FLC'팀은 본선에서 66개 팀과 자웅을 겨루며, 또 다른 핵심 부문인 임베디드 개발에 도전하는 'Link Your Passion'도 19개 팀과 치열한 경쟁을 펼치게 된다. 한국은 프랑스 파리에서 개최된 제6회 이매진컵부터 매년 1개 부문에서 우승팀을 배출하는 등 IT 강국으로서의 위상을 높여 왔다. 이번 뉴욕 본선에 진출하는 한국대표 4개 팀 학생들은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한국마이크로소프트에서 열린 '이매진컵 출정식'에 참석해 힘찬 결의와 함께 선전을 다짐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김 제임스 우 사장은 출정식에서 "이매진컵에서 선보이는 학생들의 뛰어난 창의력과 기술, 열정이 바로 전세계 소프트웨어 산업 발전의 든든한 자양분"이라며 "국내 예선에서부터 창조성은 물론 실용성까지 갖춘 탁월한 소프트웨어를 선보인 만큼 본선에서도 선배들이 이룩한 성적 이상의 좋은 결과를 올릴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다스 시쓰템,
고속 디지털 I/O 카드 PCIe-7350 제공




최근 증가하는 이미지 해상도와 고품질화에 점진적인 고속 데이터 수집의 필요성이 증가하였고 이미지 센서와 디지털 패턴 생성 분야의 요구에 발맞춰서 다스씨스템 (대표 양동희, www.dassystem.
co.kr)은 ADLINK에서 출시한 PCI Express 1배속을 지원하며 최대 200MB/s의 대역폭을 제공하는 PCIe-7350 제품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PCIe-7350은 최대 200MB/s 대역폭과 내부 50MHz, 외부 100MHz의 클럭을 제공하는 병렬 입출력 32채널을 지원하는 PCI Express 타입의 고속 디지털 입출력 제품으로서 ATE나 IC 테스트, 이미지 센서 테스트, 비디오 이미지 저장/재생 등과 같은 분야에서 사용되는 초고속 디지털 패턴 수집과 생성에 최적화된 매우 유연한 데이터 수집/생성 타이밍과 트리거 특징을 가지고 있다.
PCIe-7350은 PCI Express 1배속 인터페이스를 사용하며 사용자가 사용 목적에 따라 입력과 출력 방향이 선택 가능한 8비트 단위의 입출력 그룹들과 보조 입출력 8채널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제품에 내장된 FPGA는 트리거, 클럭 시그널, Handshaking 라인, I2C와 SPI 제어 인터페이스 등과 같은 추가 입출력 기능들을 지원하여 별도의 외부 제어 인터페이스 없이 PCIe-7350를 통해 외부 이미지 센서와 I2C와 SPI 통신이 가능하도록 하는 이미지 센서 테스팅을 위한 최적의 제품이다.
사용자는 다양한 ASIC 또는 외부 장치와의 인터페이스 유연성을 제공하기 위해 사용자가 1.8, 2.5, 3.3V(5V 호환) 전압 레벨을 임의로 선택할 수 있으며 정확한 샘플링 타이밍과 데이터 전송도중 부정확한 타이밍 문제를 막기 위해 16- Step Phase Shift 기능을 갖추고 있다.
문의: 02) 866-0003





내쇼날인스트루먼트,
HDMI 테스트를 자동화하는 디지털 비디오 분석기 출시




내쇼날인스트루먼트(www.ni.com)는 다양한 최신 HDMI 소스를 자동화하는 새로운 NI Digital Video Analyzer의 출시 소식을 전했다. 이 분석기의 특징은 HDMI 기능의 측정을 자동화하는 설정 기반 테스트 스텝이다.
NI PXI Express 플랫폼 기반의 하드웨어와 멀티코어 컴퓨팅을 위해 제작된 소프트웨어를 NI 디지털 비디오 분석기와 함께 사용하면 기존 비디오 테스트 솔루션으로 소요되는 시간의 일부만으로 HDMI 콘텐츠의 고성능, 고정밀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NI 디지털 비디오 분석기는 NI Picture Quality Analysis 소프트웨어와 결합되어 스트리밍 오디오 및 비디오 품질을 정밀하게 측정하고 운영자의 검사로 인한 내재된 문제들을 없애준다. 시스템의 다양한 측정을 이용하면 매크로블록킹, Stuck 프레임 및 오디오 드롭과 같은 스트리밍 비디오의 결함을 분석할 수 있는데, 이는 단일 프레임 고정 이미지 분석을 이용하면 감지할 수 없지만 이 시스템을 이용하여 픽셀-픽셀 참조 테스트(Peak Signal-to-noise ratio, Structural Similarity 등)를 통해 보다 뛰어난 성능의 전체 사진 품질의 측정을 수행할 수 있다.
또한 HDMI 프로토콜 테스트(InfoFrame, CEC(Consumer Electronics Control) 메시징, EDID(Extended Display Identification Data) 에뮬레이션 및 HPD(Hot Plug Detect)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통해 NI 디지털 비디오 분석기는 LCD 또는 HDTV를 시뮬레이션하고 다른 HDMI 활용 디바이스들과의 상호 운영성을 보장한다.
NI PXI Express 아키텍처가 적용된 이 분석기는 여러 HDMI 측정을 위한 솔루션을 소형의 단일 솔루션에 통합하였다. 이 계측기에는 NI PXIe-6545 200 MHz 고속 디지털 I/O 모듈, NI PXI-2172 직병렬 변환기/해독 모듈 및 NI PXI-7831R 재구성 가능한 I/O FPGA 모듈을 포함하며, 이 모듈들은 모두 NI Video Measurement Suite와 NI Picture Quality Analysis 소프트웨어를 통합하여 HDMI 소스의 자동화 테스트를 위한 통합 솔루션을 제공한다.
문의 : 02) 3451-3400

 



 

에이시스,
2U 랙마운트 섀시 제품군에 RCK - 203BR 추가



오늘날 애플리케이션을 기반으로 하는 산업 서버는 다소 엄격한 요구 사항을 가지고 있으며 더불어 엔지니어들은 종종 7U 서버에서 크기, 성능 및 신뢰성 역시 프리미엄급인 2U 공간에 바탕을 둔 탄탄한 솔루션을 제공해야 한다는 힘든 업무에 직면 하곤 한다. 에이시스(AICSYS)는 이러한 엔지니어들의 어려움을 해결하고자 수많은 환경설정이 가능한 이상적인 소형 2U 섀시 솔루션을 설계하여 2U 랙마운트 섀시 제품군에 RCK - 203BR를 새로 추가한다고 밝혔다.
에이시스의 RCK - 203BR는 450mm(17 인치)의 깊이로, 깊이가 더 좁아진 랙 또는 차량 장착을 필요로 하는 애플리케이션에 이상적이다. PICMG 1.0과 PICMG 1.3 백플레인 모두 다양한 PCI 뿐만 아니라 PCIe SBC, and Add-on Cards 모두 RCK - 203BR에 설치될 수 있으며 작은 풋프린트(Footprint)를 가지고 있지만 헤비 듀티 스틸(Heavy Duty Steel)과 두 개의 8CM 볼 베어링 팬으로 구축되었고 우수한 공기 흐름과 견고한 설계는 안정적인 플랫폼을 보장한다.
RCK - 203BR는 옵션인 Mini-Redundant ATX 전원 공급 장치와 함께 사용하면 7/24의 안정성을 보장하는 내결함성 솔루션이다. 또한 RCK - 203BR의 스토리지는 슬림한 5.25"CD 또는 DVD ROM 한 개 및 두 개의 3.5"SATA HDD 지원한다. RCK - 203BR 섀시는 방화벽 서버에서부터 모바일 감시 시스템에 이르기까지 응용 프로그램에 이상적인 작고 견고한 폼 팩터이다.
문의: sales@aicsys.com

황 은 정 기자




IDT,
네이티브 PCIe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플래시 컨트롤러 발표



IDT(지사장 이상엽, www.idt.com)는 네이티브 PCIe(PCI Express)를 지원하는 엔터프라이즈급 플래시 컨트롤러 단일 칩을 발표했다. 이 컨트롤러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NASDAQ: MU)가 최근 선보인 P320h PCIe SSD(Solid State Drive) 시스템에 독점적으로 사용하도록 마이크론과 공동으로 개발한 제품이다. 이번에 발표한 신제품은 IDT와 마이크론이 탁월한 SSD 성능과 엔터프라이즈급 안정성을 구현하는 PCIe 기반 컨트롤러를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해 지난 2009년에 체결한 제품 개발 및 라이선싱 계약의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다.
엔터프라이즈급 SSD는 HDD(Hard Disk Drive)보다 높은 성능과 낮은 소비전력 특성 덕분에 빠른 속도로 도입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새로운 NAND 플래시 아키텍처와 다중 다이 플래시 패키지로 인해, 사용 가능한 플래시 대역폭이 기존 SATA 및 SAS 스토리지 인터커넥트의 처리량을 초과하고 있다.
PCI Express 플래시 컨트롤러는 이러한 병목 현상을 극복하고 탁월한 성능을 구현하는 동시에, 기존 스토리지 인프라를 사용할 필요 없이 SSD를 프로세서의 PCIe 호스트 버스에 직접 연결함으로써 시스템 전력과 대기 시간을 줄여 준다.
IDT의 PCI Express 솔루션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idt.com/
go/PCIe에서 확인할 수 있다.

 

-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스,장거리 무중단 네트웍스용 100G 업그레이드 패스 선보여


광학 및 IP 네트워킹 솔루션을 제공하는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스(www.xtera.com)는 장거리 무중단 링크 용량을 두 배로 증가시키기 위한 Raman + 100G 간섭성 기술이 성공적으로 시연되었다고 발표했다. Raman + 100G 간섭성 기술은 새로운 네트워크가 필요한 산업에 최고 용량을 제공하고, 무중단 해저 링크에서 용량을 업그레이드 한 솔루션이다.
 엑스테라 커뮤니케이션스는 최근 실험에서 Raman 앰플리케이션과 100G를 순방향 에러 정정 방식과 함께 사용하여 8 x 100 Gb/s을 440 km 거리의 무중단 범위(span)로 76dB 이상의 손실로 전송하였다고 밝혔다.
동 실험 동안 8개의 100Gb/s 채널이 50GHz 채널 공간에서 9개의 10 Gb/s 채널과 서로 연결되어 기존 10Gb/s 채널 주변에서 100Gb/s 채널이 전개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이는 캐리어에게 더 높은 용량 시스템으로 향하는 우아한 이송 경로를 제공한다.  
 이 실험으로 엑스테라는 장거리 무중단 시스템의 용량이 Raman 특허기술과 최신 세대 100G 인터페이스를 사용하여 배가될 수 있음을 입증했다. 장거리 무중단 네트워크는 해저 시장에서는 보편적인 기술인 가운데, 인라인 앰플리파이어의 제거로 CapEx의 감소와 단순화된 네트워크 운용 단순화가 달성되어 지상 애플리케이션으로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한 PICMG 1.0 싱글 보드 컴퓨터 출시



에이디링크 테크놀로지(www.adlinktech.com)는 NuPRO-A331은 PICMG 1.0 규격을 만족하는 싱글 보드 컴퓨터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차세대 인텔 코어 i7/i5/i3 프로세서 또는 펜티엄 듀얼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할 수 있고 고성능의 산업용 어플리케이션 플랫폼을 위하여 LGA1156 칩셋을 사용한다. 이 제품은 그래픽과 메모리 컨트롤러가 프로세서에 통합되어 있는 32nm 와 45nm 프로세서를, 메모리는 DDR3 1066/1333 MHz를 지원하고 두 개의 슬롯에 최대 8GB까지 장착 가능하다. SATA는 3Gbps를 지원하는 6개의 포트를, Intel Matrix Storage 기술을 사용하여 RAID 구성이 가능하다.

USB 포트는 8까지 지원 가능하다. Serial 포트는 4개의 RS-232 포트와 2개의 RS-232/422/485 혼용 포트, Parallel 포트는 하나의 LPT 포트를 지원한다. 또한 PCI Express 기반의 기가비트 이더넷을 두 포트, PCI Express 미니 카드 슬롯과 다양한 IO 및 스토리지를 지원하여 계측장비나 자동화 제어 어플리케이션에 적합한 제품이다.

문의: 02)2057-0565


 디에스앤지시스템, 슈퍼마이크로 아시아 최대 판매 기록해
 
 
 사진/왼쪽부터) 슈퍼마이크로 해외영업 부사장 Wally Liaw, 총괄 부회장 Phidias Chou, 디에스앤지시스템 서정열 대표이사, 김동석 한국지사장, 아시아 총괄 매니저 Pricila Lin  미국 슈퍼마이크로 한국 공식대리점 ㈜디에스앤지시스템(대표 서정열)은 지난 5월 30일 슈퍼마이크로사로부터 2010년 아시아 최대의 판매 실적을 올려 'Valued Distributor Award' 상을 수상하였다. 또한, 한국에서 슈퍼마이크로의 빠른 성장을 기여한 바 'Fast Growth Award' 상을 수상하였다. 디에스앤지시스템은 작년 국내의 통신사 및 포털사이트에 대량의 서버 및 스토리지 구축을 통해 30%의 성장률로 실적을 올렸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