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비전자

폭넓게 활용 가능한 자체 개발 썬라이트 시스템알비전자가 제공하는 CPT사의 TFT-LCD는 향상된 WVGA, WSVG급 해상도를 구현하며, 단일 플랫폼으로 구성되어 타임투마켓과 재고 관리에 강점을 가지고 있다. 이 제품은 UMPC, 스마트폰 및 최근 폭넓게 활용되고 있는 유비쿼터스 관련 플랫폼에 고성능 디스플레이 환경을 지원한다. 알비전자의 임로빈 대표는 “최근 건설 중인 아파트에는 최소 4개 이상의 LCD 플랫폼이 내장될 정도로 유비쿼터스 시스템은 보편화 되고 있다”며 “알비전자가 제공하는 CPT사의 TFT-LCD는 사용자들이 요구하는 고해상도 LCD 기반 유비쿼터스 플랫폼에 최적화 된 제품”이라고 주장했다.알비전자는 TFT-LCD 유통과 함께 차세대 LCD 시장공략을 위한 트랜스플렉티브 기술 개발을 통해 자체 경쟁력을 확보히고 있다. 이 기술은 태양광 아래에서 잘 보이지 않던 기존 LCD의 단점을 개선한 썬라이트 시스템으로 햇빛을 반사시켜 언제, 어디서나 선명한 디스플레이 환경을 제공한다. 트랜스플렉티브는 백라이트 개조 없이 특수 약품을 이용한 내부 화학처리 방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백라이트 개조로 인해 LCD 두께가 두꺼워지는 기존 썬라이트 시스템의 문제점을 해결한 차세대 디스플레이 기술이다.최근 휴대용 제품군에서 터치 센서를 이용한 UI 플랫폼 구현이 보편화됨에 따라 LCD와 터치 센서 간 호환성에 대한 문제점이 야기되고 있다. 알비전자의 트랜스플렉티브 LCD도 초창기 일반 터치스크린과 결합하면 센서가 동작하지 않는 문제점을 가지고 있었으며, 이를 보완하기 위한 자체 터치스크린 개발을 통해 모든 휴대용 플랫폼에서 활용 가능한 썬라이트 터치스크린을 제공하고 있다.임 대표는 “알비전자는 CPT사의 TFT-LCD 유통과 함께 급변하는 LCD 시장에서 자체 경쟁력 확보를 위해 트랜스플렉티브 기술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트랜스플렉티브 기술로 제작된 LCD는 얇은 두께 및 비용 효율적인 성능과 함께 자체 개발 터치스크린과의 연동을 통한 폭넓은 활용범위를 제공하므로, 미래 중형 디스플레이 시장의 핵심 제품으로 주목받게 될 것”이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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