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텔 코리아

액텔(www.actel.com)은 플래시메모리를 기반으로 설계된 비휘발성 FPGA 전문 밴더로 1.2V∼1.5V의 낮은 전압에서 동작하고, 플래시 기반으로 설계되어 슬립(Sleep) 모드에서 5㎼ 이하의 전력을 소모하는 초저전력 FPGA 이글루(IGLOO)를 선보이고 있다.이글루 FPGA는 일반 FPGA에 비해 작은 트랜지스터를 사용해 동일한 웨이퍼에서 3배 이상의 제품군을 생산할 수 있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 요구에 맞는 커스텀 마켓 창출이 가능하다. 액텔 코리아의 김명선 지사장은 “초창기 문제가 되었던 플래시 메모리 가격이 크게 저렴해짐에 따라 이글루 FPGA 제품군의 가격 경쟁력이 향상되었다”라며 “우수한 가격 경쟁력과 플래시 기반 비휘발성 플랫폼은 개발자들이 보다 안정적인 시스템을 확보하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말했다.액텔은 비휘발성 메모리 기술을 바탕으로 Cortex-M1 프로세서와 혼합 신호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칩 퓨전(Fusion)을 선보이고 있다.Cortex-M1 프로세서는 M1AFS600, M1A3P1000 FPGA를 기반으로 설계되어 기존의 ASIC, ASSP, MCU칩과 변환 기능을 제공하며, Thumb-2 명령어를 기반으로 ARM7 프로세서 이상 Thumb코드와 호환성을 통해 리스크 감소 측면에서 강점을 가지고 있다.퓨전은 혼합 신호 프로그래머블 시스템 칩으로 비휘발성 FPGA에 크리스탈 오실레이터, 아날로그 I/O 인터페이스 핀, 최대 40개 I/O를 제공해 디지털·아날로그 통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이다. 김 지사장은 “액텔은 Cortex-M1, 퓨전 시스템 칩을 통해 플래시메모리 기반 FPGA가 활용되는 맞춤형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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