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CSoft

CCvm 통해 저용량 컴파일 환경 구축모바일, 휴대용 기기에서 화려하고 입체적인 UI 플랫폼에 대한 요구가 증대됨에 따라 자바 스크립트를 이용한 UI 개발 환경을 보완하는 컴파일러 기반 개발환경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하지만 대부분의 상용 컴파일러들은 PC 구동 환경을 기준으로 제작되었기 때문에 크기에 민감한 임베디드 시스템에 적용하기에는 많은 문제점을 나타내고 있다.HICSoft(www.hicsoft.com)는 15Kbyte 크기로 제작되어 모든 임베디드 시스템에 최적화된 VM(Virtual Machine) 컴파일러 CCvm을 통해 향상된 UI 플랫폼 개발 환경을 지원하고 있다.임베디드, 윈도우 환경에서의 UI 플랫폼 지원CCvm은 C 기반으로 설계된 컴파일러 언어로 VM이라는 가상엔진을 이용한 바이너리 코드 실행을 통해 동작된다. VM 엔진은 별도로 한 개 언어를 컴파일 및 실행할 수 있는 가상엔진으로, 가상공간을 확보하고 UI를 함축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적은 용량으로 컴파일 기능을 구현한다. 이 컴파일러는 CCvm.dll, cc.exe, cclink.exe 실행파일로 모든 기능을 활용하므로 단순한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MVMControl.h, CCvm.lib에 지원되는 기능을 함축해 편리한 개발환경을 구현하고 있다.WIN CE 환경에서 사용되는 CCM 모듈은 각 내비게이션 및 DMB 제품특성에 맞는 별도 관리 기능과 함께 컴파일러 조정과 칩 특성에 따라 다른 컴파일 환경을 가진 컴파일러를 제공하므로 광범위한 제품에 활용될 수 있다.CCvm을 이용해 제작된 윈도우 범용 애플리케이션은 스크립트, 컴파일러용으로 제작된 기존의 복잡한 구성을 단순화 시켰으며, 임베디드 시스템 컴파일러용 VM을 별도로 탑재해 제어 및 관리가 필요한 기능을 분리해 체계적인 운용 시스템을 지원하고 있다. 이 컴파일러는 WIN CE 5.0을 비롯해 VxWorks, RT Kernel, uCOSⅡ 및 각종 RTOS 환경을 지원하는 CCvm 라이브러리 지원을 통해 지속적인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HICSoft의 박문철 대표이사는 “휴대용 애플리케이션은 타임투마켓에 민감한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폭넓은 플랫폼 개발이 중요시 된다”라며 “HICSoft는 국내·외 관련 밴더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장의 폭넓은 요구를 수렴한 컴파일러 제품을 개발해 나갈 것이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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