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하대학교 자동차 동력계 부품 기술혁신센터 6일 개소산업자원부와 인하대학교는 5월 6일 경인센터 INHATICA(인천 부평구 삼정동)에서 “자동차 동력계 부품 기술혁신센터” 개소식을 갖고 자동차부품기업 지원 서비스를 공식 시작했다.이날 개소식에는 이재훈 자본재산업국장, 홍승용 인하대 총장, 김동기 인천부시장, 안영근 국회의원, 박윤배 북구청장, David Dowdall GM자동차 부사장 등 자동차부품업체 관련인사들이 참석했다.이번 인하대학교 경인센터에 설치된 “자동차 동력계 부품 기술혁신센타”는 국내ㆍ외 여건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여 우리 자동차부품산업의 고도화와 질적 재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관련업계가 공동으로 활용할 수 있는 고가의 생산, 평가시험 및 측정장비 등을 갖췄다.또한 산ㆍ학ㆍ연 공동연구, 중소기업에 대한 기술지원, 인력양성, 창업지도 및 관련 정보제공 사업기능을 수행하게 되며, 경인지역 자동차부품업체들의 기술력 제고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한편, “자동차 동력계부품 기술혁신센타” 개소식을 기념하여 벤처창업관에서 자동차산업 관련 워크샵을 가졌다.동 워크샵에서는 우리나라 자동차산업 발전전략 등이 토의되었으며, 미래형자동차기술개발 등 첨단기술개발, 부품산업의 세계기지화 등을 적극 추진하고 새로운 무역환경에 대응하여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체제 구축 방안 등이 논의됐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