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베디드 월드 온라인 설문조사

오늘날과 같은 무한경쟁의 기업 생태계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시장 환경의 변화를 인지하고 창의적 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를 통해 새로운 성장 엔진을 발굴해야만 첨단을 내달리고 있는 IT 산업의 흐름을 쫓아 갈 수 있기 때문. 그러나 현장에 종사하는 인력에 대한 지속적인 교육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기업 경쟁력을 유지할 수 없다. 따라서 유비쿼터스 시대를 맞는 임베디드 산업에 대한 포괄적인 이해의 필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같은 분위기에서 테크월드가 기획 중인 U-임베디드 전문가 과정은 기술의 부 창출을 목적으로 하며, 유비쿼터스 환경의 대비 위한 임베디드의 새로운 역할을 온라인 강의로 생생하게 전달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이 설문조사에서는 U-임베디드 전문가 과정의 세부 분야를 ‘미래기술+마케팅’, ‘유비쿼터스’, ‘임베디드’, ‘신사업’, ‘응용 & 활용’의 5가지 범주로 나누고 각 분야마다 회원들이 관심을 갖는 세부 주제에 대해 정리했다.임베디드 활용한 신사업 및 기술 교육 필요성 ‘공감’우선 미래기술+마케팅 분야에서 독자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고 있는 주제는 유비쿼터스 마케팅(52.4%)이었으며, MOT(Management of Tech-nology)(25.2%)와 미래기술경영(22.4%)의 순으로 응답 결과 나타났다(그림 1a 참조). 기타 의견(그림 1b 참조)으로는 신기술(22.9%), 미래경영(17.3%), 홈 네트워크(14.1%), RFID(7.6%)로 나타나 신기술에 대한 독자들의 관심과 더불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응용분야 역시 높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유비쿼터스 분야에서는 U-홈 네트워크(34.4%)를 선두로, U-디바이스(27.6%)와 U-서비스 모델링(21.2%)에 대한 호응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림 2a 참조). 특히 기타 의견(그림 2b 참조)을 통해 홈 네트워크(29.5%)가 응답자의 높은 관심을 얻었으며 유비쿼터스 시장변화 분야(29.5%)에 대한 관심도도 같은 수치로 나타났다. 한편 이종 간 기기 융합이나 위치추적, 3차원 인식 등에 대한 소수 의견도 19.2%에 달했다.임베디드 분야에서는 다른 주제에 비해 임베디드+솔루션+콘텐츠(58.1%)에 대한 관심이 압도적이었다(그림 3a 참조). 기타 의견(그림 3b 참조)으로 임베디드 산업을 통한 실질적인 수요창출의 일환으로 임베디드 신사업(28%)에 관심도가 높았다. 그밖에도 임베디드 OS(16.7%), 임베디드 시스템(13%), 콘텐츠(11.1%) 등의 순으로 임베디드와 관련된 개별적인 산업 자체에 대한 교육이 필요하다고 설문 대상자들은 응답했다. 이 결과를 통해 국산 임베디드 OS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현실에 비해 실제 현장에서의 관심도가 매우 높은 것을 알 수 있었다.신사업 분야에서는 임베디드의 사업영역(45.8%)과 신사업 개발전략(40.1%)의 두 주제에 대해 많은 관심이 쏠렸다(그림 4a 참조). 특히 그림 4b를 통해 볼 수 있듯이 신사업 개발 방향(33.3%), 임베디드 신사업(28.2%) 등 설문의 응답자들은 기술 못지않게 사업의 방향성과 미래 전망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해 줄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답했다.응용 & 활용 분야에서는 임베디드의 애플리케이션 및 확장(66.7%)이 압도적인 표를 얻었으며(그림 5a 참조), IPTV와 임베디드(27.6%) 등 최근 급부상하고 있는 아이템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기타 의견(그림 5b 참조)은 임베디드 활용기술(29.3%), IPTV(14.7%) 순으로 나타나 임베디드 기술을 활용한 실생활 영역의 애플리케이션이 응답자들의 주된 관심사임을 확인시켜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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