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전달의 첫 번째 단계로 자동차와 운전자는 서로 통신한다. 과거에는 운전자와 자동차 그리고 그 주변의 상호 작용이 오로지 인간 개인의 적응 능력에 기인했지만, 오늘날 자동차 내부의 새로운 시스템은 가상의 동반자로써 그 역할을 한다.정보전달의 첫 번째 단계로 자동차와 운전자는 서로 통신한다. 과거에는 운전자와 자동차 그리고 그 주변의 상호 작용이 오로지 인간 개인의 적응 능력에 기인했지만, 오늘날 자동차 내부의 새로운 시스템은 가상의 동반자로써 그 역할을 한다. 그것으로 인해 상대적인 정보를 인지하는 능력이 강화되었고, 자동차는 더욱 지능적이고 독립적인 것이 되었다. 데이터는 텔레매틱스와 온라인 서비스 그리고 운전자 보조 시스템 등의 요청에 의해 전달된다.올바른 정보가 제대로 준비돼 정확한 장소와 시간을 얻은 사람만이 최적의 실행을 얻을 수 있다. 그러므로 ‘ConnectedDrive’의 기본 기능은 정보를 생성하고 이용하고 상황에 맞도록 해독해서 자동차 시스템이나 운전자에게 전달한다. 그것은 운전자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오늘날 이미 대량으로 생산되고 있는 이러한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ACC(Active Cruise Control) 같은 것이다. 그것은 앞 운전자와의 간격에 따라 속도를 조절하고 아우토반과 고속도로의 제한 속도와 차간 간격 같은 중요한 사항으로 운전자에게 제공한다. 오늘날의 ACC는 약 30km/h의 속도부터 지원한다. Stop & Go 어시스턴트는 교통정체 상황에서 운전자를 지원하고 조밀한 도시에서 추돌사고를 예방하는 데 역할을 한다.능동적인 속도 조절‘ACC Stop & Go’라 불리는 능동적인 속도 조절의 계속적인 개발은 이제 정지 상태까지 확장된 속도 범위를 이용한다. 그것을 위해 이용 불가능했던 자동차의 전방 범위의 개발이 필수적이다. 이에 대해 센서는 자동차 전체에서 근거리(20m) 영역의 다른 도로 이용자를 인식할 수 있어야만 한다. 그러므로 24GHz의 주파수 영역에서 추가적으로 동작하는 근거리 레이더 센서주변에서 원거리센서로 알려진 ACC(약 150m)에 의해 감지 영역은 확장될 것이다.이 센서들은 앞 차와의 간격, 교차지점 그리고 상대속도를 정확하게 측정한다. 이러한 환경정보에 대한 도움과 더불어 ACC Stop & Go는 동력 장치와 브레이크를 제어한다. 이 시스템은 필요하다면 정지 상태에 도달하도록 브레이크를 이용해 고속도로나 국도 위에서 운전자가 정해진 차 간격을 유지하는 것을 돕는다. 센서들은 정지해있는 도로 이용자 역시 감지할 수 있지만 규정된 기능의 기본 목적은 안전하고 편리하게 뒤 따라 오는 자동차를 감지하는 일이다.ACC의 일련의 기능들과 마찬가지로 ACC Stop & Go에 의해 운전자는 원칙적으로 자동차에 대한 책임을 지고 스스로 언제든지 사건에 개입할 수 있다. ACC Stop & Go의 최대 브레이크 개입 역시 제한된다. 고속도로 속도에 의해 브레이크 개입은 최대 2m/s2가 된다. 가장 느린 차량 속도에 의해 이 시스템은 더 높은 지연상태로 전환된다. 제한된 지연 능력이 충분치 않다고 인식되면 ACC Stop & Go는 그 상황을 운전자에게 최적화된 신호 혹은 청각적인 신호를 통해 정확한 시간에 전달한다.ACC Stop & Go와 ACC는 운전자의 부담을 덜어주고 보호해 주는 최초의 편의 기능이다. 물론 이 어시스턴트 시스템들은 보안 강화를 위해 중요한 기여를 한다. ‘ConnectedDrive’에 대한 어시스턴트 사고는 보조적인 입장에서 진행방향 뿐만 아니라 교차방향에서도 여전히 계속된다. 운전자의 도로 이탈을 감지하는 경고 시스템은 이미 연구단계를 마쳤다. 그것은 도로를 관찰하고 고도로 발전된 소프트웨어의 도움으로 위험 상황을 인식하는 최적의 비디오카메라를 기반으로 한다.차선 변경 어시스턴트로 졸음운전 해결차선 변경 시 다른 차량을 인식하지 못하는 것은 바로 사고로 연결된다. 서로 다른 속도로 달리는 차량의 추돌 사고는 매우 위험하다. 차선 인식에 대한 필요성으로 차선 번경 어시스턴트가 개발되었다. 현재 레이더를 이용한 차선 변경 어시스턴트가 차세대 교통으로 개발되고 있다.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켜면 시스템은 뒤에서 빠른 속도로 가까이 다가오는 차량을 인식하고 경고 신호를 보낸다. 방향지시등의 레버가 진동하기 시작하고 사이드 미러에 경고 불빛이 들어온다. 특히 밤에 접근 차량에 대한 인식이 불가능 할 때, 이 어시스턴트 시스템은 머지않아 운전자의 부담을 줄여줄 것이다.주차 어시스턴트의 조종미래에 예측되는 편의는 소위 주차 어시스턴트가 될 것이다. BMW그룹의 엔지니어들이 반(半)자동적인 어시스턴트를 개발했다. 그것은 좁은 틈 사이에서 초박형 센서의 도움으로 안전하고 편안한 주차 위치를 능동적으로 조종한다. 이 센서는 어떤 주차 공간을 지나가는 동안 그 길이 측정에 공간의 시작점과 마지막 점을 확실하게 포착한다. 어시스턴트는 운전자에게 신호를 보내 그 위치에서 주차 공간이 충분한지 여부를 알린다.이제 운전자가 차를 세우고 차량의 뒷부분부터 주차 공간으로 들어가 전기 모터로 인해 전체 조종동작이 실행되도록 주차 어시스턴트는 조작될 수 있다. 운전자는 속도를 내려고 브레이크 상태를 유지하는 동안 최적화된 위치에서 주차 어시스턴트는 스스로 조작돼 자동차는 이상적인 경로로 주차 공간에 들어가게 된다(그림 2). 주차 방향 컨트롤(Park Distance Control, PDC)은 주차 공간의 모서리를 신호화 해서 운전자가 익숙하게 자동차를 조종할 수 있게 한다. 주차 어시스턴트는 조종 바퀴와 앞바퀴에 설치돼 앞으로 들어가 자동차가 완벽하게 주차 공간의 가운데에 위치할 수 있도록 한다. 이러한 종합적인 주차 과정이 진행되는 동안 운전자는 조종 바퀴를 제어하면서 주변에 완전히 집중할 수 있다.센서를 이용한 자동차차량 간 통신 범위에서 자동차 그 자체가 센서로 이용되는 것이 실현된다. FCD(Floating Car Date)라 불리는 BMW 솔루션은 교통상황에서 함께 흘러가는 차량에게 자동차 센서를 제공한다. 이 자동차들은 GPS 수신자에 의해 그리고 확실한 위치를 찾고자 하는 자동차 라디오 모듈로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도움으로 도달하고자 하는 위치나 시간들을 익명으로 교통 중앙 센터에 보내 정체를 인식하기 위한 교통정보를 다른 차량과 조정할 수 있다.FCD는 이미 시리즈로 나와 있다. 40,000대 이상의 자동차들이 이미 독일의 도로 위를 달리고 있다. BMW그룹은 다른 제조업체와 공동으로 작업해 미래의 광범위한 데이터 포획에 까지 연구가 진행되었다. 모든 자동차의 약 10% 정도가 최소한 그것에 대해 필요성을 인식하고 있다.새로운 센서와 서비스기능적인 측면에서 현재 존재하는 시스템은 더 정확해 질것이다. BMW ConnectedDrive는 정확하고 믿을 수 있게 데이터를 보호하고 있다. 이미 현재 차량 내 탑재된 센서에 대해 미래에는 더 개발이 돼 특히 차량 환경의 근접 범위를 감지할 수 있게 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새로운 센서의 개념은 초박형, 레이저, 동영상 기술로 요약될 수 있다.빛을 이용해 원거리를 측정할 수 있는 라이다 센서(Lider-Sensor)는 각도에 대한 측정을 전제로 한다. 무엇보다도 그 영역의 확장은 여전히 제한적이다. 온도촬영기는 한 밤중 생명체를 인식하기 위한 조건을 마련한다. 그러나 그것은 수준 높은 응용 소프트웨어를 필요로 한다. 물론 다양한 센서 시스템의 데이터들이 센서 데이터 퓨전에 의해 그곳에서 모아져 정확한 상황을 더 확실히 알리기 위해 실행된다.ConnectedDrive 프로젝트 XFCD: 확장된 데이터 입력이미 프로토타입에서 연구되고 있는 미래의 음악은 XFCD(Extended Floating Car Data)라 불리는 확장된 차량용 교통 데이터 입력이다. FCD에 비해 교통 정보를 이용하는 것이 더 정밀하다. XFCD를 이용해 자동차는 상황을 스스로 인식할 수 있다. 모든 기종의 데이터는 곧바로 자동차 내에서 측정되고 활용된다.속도와 주행 주간은 교통 상황에 대한 세밀한 측정을 위해 사용되고 확장된 개발에 대한 기본 데이터가 된다. 개발 중에 있는 BMW그룹의 XFCD는 고속도로에서의 교통 정보를 전체도로 연결망을 통해 정확히 알 수 있다. 그것과 더불어 계속해서 좋아지는 원활한 교통에 의해 기동성을 좋게 하기 위한 기반이 구축되었다.그것을 위해서 현대적인 자동차에는 속도 이외에도 다양한 확장된 자동차 시스템에 관한 데이터들이 있다. 현대적인 차내 네트워크 시스템의 도입은 교통 상황, 도로 상황 그리고 현재의 날씨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이용 가능한 데이터의 넓은 스펙트럼을 제공한다. 그래서 하향등, 상향등, 안개등, ABS, ASC 혹은 DSC, 외부 온도계 그리고 냉난방 시설, 브레이크, 내비게이션, 비(雨) 센서 혹은 와이퍼 등의 데이터를 포함한다.이러한 확장된 데이터 범위는 사건의 교통 상황과 거리 상황이 차 내에 입력되면서 만들어진다. 차는 정체, 빙판길, 폭우, 미끄러짐, 시야장애 그리고 안개 등과 같은 운행 및 위험 상황을 자동적으로 찾아낸다. 한 예로 ASC 규범은 낮은 온도와 와이퍼의 움직임 그리고 거기에 상응하는 느린 속도를 결합시켜 국지적인 미끄러짐을 미리 알아낸다.자동 제시되는 교통 정체의 대안 루트차 내의 수집된 데이터에 의해 많은 운전자들이 이익을 볼 수 있다. 자동차들은 BMW 어시스트를 통해 차 내 네트워크에서 획득된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자동적으로 등록 코일(Meldungspools)로 유도한다. 거기에서 다른 차량의 정보와 확장된 교통 정보가 송수신되고 실행되며, BMW의 어시스턴트가 설치된 자동차의 내비게이션 시스템에 의해 전달된다. 예견된 루트에서 교통 장애는 곧바로 내비게이션에 의해 대안적인 길로 대체되고 그 길은 선택적으로 제공된다.미래의 FCD 기능의 BMW 자동차는 추가적인 센서 없이 고속도로나 국도에서 지역 정보 등과 같은 것을 포함한 교통 흐름을 산출할 수 있다. 다이내믹한 경로는 교통 장애를 원하는 대로 줄여주고, 그것을 통해 도로에서 정체 없이 디지털로 연결된 종합적인 연결망을 제공한다.다이얼로그: 데이터 교환하는 지능형 자동차‘ConnectedDrive’의 넓은 스펙트럼은 단지 운전자와 자동차 그리고 고정된 인프라 구조의 통신만을 예견치 않는다. 미래에는 더 많은 것을 생각할 수 있는데, 자동차들 간 서로 Meldezentrale에서 우회 없이 곧바로 통신할 수 있다. 개발 중인 자동차는 현재 여기까지 와 있다. 미래형 자동차는 자동차간 무선 LAN 기술을 이용해 빠르고 직접적으로 현재의 교통 상황에 대한 정보를 교환한다. 이러한 교통 정보는 미래의 기술 서비스를 보강할 수 있고, 소위 Ad-hoc 네트워크에서 자동차는 서로 연결된다.정체 상황의 자동차는 그 정보를 초의 속도로 그 주변의 모든 자동차에게 보낸다. 독일에서 전체 운전자의 10% 정도가 서로 곧바로 통신할 수 있다면, 그것을 통해 광범위한 교통 정보가 산출될 수 있다. 모든 자동차는 상황에 따라 수신자나 전달자의 역할을 취한다. Ad-hoc 네트워크는 멀티 호핑(multi-hopping) 방식을 통해 그것의 영역을 원칙적으로 제한하지 않고 어떠한 인프라 구조도 필요치 않도록 스스로 조직화된다. 교통 흐름은 고속도로나 주요 간선 도로뿐만 아니라 지선 도로를 포함한 종합적인 도로 연결망에 대해 최적화 될 것이다.이러한 종류의 목적지에 정확한 시간에 도달할 수 있는 정보는 운전자를 위해 교통 상황에 대한 더 많은 안전과 사고 소식을 전달함으로써 사전에 다른 사고를 줄일 수 있다.운전자는 이런 방식으로 미래에 다가오는 위험에 대해 경고를 받을 수 있고 적합하게 대응 할 수 있다. 무엇보다도 Meldezentrale에서 그 지역의 정보를 즉시 제공할 수 있다.광역화: 실시간 정보 제공의 다이내믹 내비게이션Ad-hoc 네트워크는 다이내믹한 내비게이션 시스템의 연결성을 높여준다. 그래서 갑자기 마주치게 되는 교통 장해물에 대한 정보를 아주 빠르게 그 상황에 있는 모든 주변 차량으로 전달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도로 가장자리에 막 주차를 마친 자동차는 주변의 자동차에게 신호를 보내 다른 주차 자리를 찾도록 한다. 그러나 Ad-hoc 네트워크의 핵심이 되는 장점은 광역화와 교통 정보에 대한 계속적인 포획이다.그것에 대해 Ad-hoc 네트워크는 완전히 새로운 서비스, 예를 들면 열을 지어 가는 운전을 위한 Follow-me 기능의 기반을 마련한다. 이로써 다양한 자동차는 각자의 위치와 운행 경로를 서로 교환할 수 있다. 운전자는 내비게이션의 화면에서 자신의 위치뿐만 아니라 그 열 속에 있는 다른 자동차의 위치도 확인 할 수 있다. 뒤따라오는 자동차는 편안하고 안전하게 앞차가 지나간 경로를 따라 목적지에 다다를 수 있다.‘on board’ 서비스: 원거리 상담, 원거리 원조이러한 기술 덕분에 원거리 감식은 미래에 독립적으로 현 위치로부터 자동차의 X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되었다. 이미 서비스되고 있는 ‘BMW Teleservice Call’을 통해 전달되는 데이터들은 완전한 서비스를 확인하는, 센서로 감지할 수 있는 데이터로 확장된다. 공장 예약 전에 이미 선택된 조종 장치의 메모리 등록을 통해 BMW 서비스 파트너는 미래에 포괄적인 입력시야를 얻을 수 있다. 그렇게 되면 고객은 원래의 서비스 예약 전에 이미 개인적인 통합 서비스 제공을 받는다.전기적인 기능 방해의 경우 BMW의 원거리 감식은 데이터 이용자를 보호하는 고객 원거리 상담을 이용해 직접적인 원거리 원조를 가능하게 한다. 조종 장치의 오류 메모리 등록은 삭제되거나 ‘over the air’의 조종 장치 리셋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한다. 방해의 경우 즉시 회복된다. 자동차 운행에 대한 확장 가능성은 BMW 서비스 모바일 혹은 차량 견인 회사에 연락을 하도록 하는 기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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