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는 ARC™600과 700 코어 제품군에 구성 가능한(Configurable) 추적 및 디버그 기능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디버그와 추적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기존에는 10만 게이트 이상의 로직을 추가해야 했지만, ARC의 새로운 기능 확장은 단지 5,000게이트의 로직을 추가함으로써 이용 가능하다. 또한 ARC의 MetaWare™ 통합설계환경과 ARChitect™ 프로세서 컨피규레이터와 완벽하게 통합되었다. ARC는 실시간 시스템의 소프트웨어 디버깅에 대한 사용자 요구를 철저히 분석하고, 완성된 칩에서 실제로 구현되는 솔루션을 만들기 위해 가장 효과적인 특징만을 선택하였다.ARC의 새로운 디버그 및 추적 기능 확장은 온칩 디버그 하드웨어 모듈로써, SoC 설계자들은 ARChitect 프로세서 컨피규레이터를 사용하여 ARC 610D, ARC 625D, ARC 710D, ARC 725D, ARC 750D에 새로운 기능들을 추가할 수 있다. 이 확장 기능은 코어 로직에 단지 5,000 게이트만을 추가하면 되므로, ICE(in-circuit emulators)에 필적하는 강력한 소프트웨어 개발 능력을 제공한다. CPU 코어 내에 내장된 디버그와 추적 로직 덕분에, 소프트웨어 설계자들은 그들의 소프트웨어 실행 동작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추적 작업동안 디버그 모듈은 실행 중인 불연속적 명령 주소(non-address of contiguous instruction)를 저장한다. 결과적으로 설계자들은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정지점(breakpoint) 전후의 프로세서 동작 상태를 체크할 수 있다. 플로 변경 소스(flow-change source)와 수신 주소(destination address)의 LSB(least significant bit)가 루프 반복을 정의한다.MetaWare 디버거는 로직을 구동시키고 명령 추적 히스토리를 보여준다. 시스템 클록을 사용하던 중 프로세서가 중단되었을 때 즉, 추적이 불가능한 상황에서는 JTAG 포트 제어를 통해 저장된 명령 추적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디버그 로직의 모든 입력은 추적모드가 아닐 경우 소비전력 절감하기 위해 제로가 된다. ARC의 확장된 새 기능은 ARC600과 700 제품군의 최대 동작주파수에서도 동작한다.ARC의 실시간 추적 및 디버그 확장 기능은 2006년 1사분기에 출시되고, ARChitect 프로세서 컨피규레이터 내에서 표준 컴포넌트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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