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반도체업체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한국지사는 10억달러를투자해미국버지니아주 반도체공장인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리치몬드의 300mm 제조용량을확대했다.현재버지니아공장에300mm 장비가설치되고있으며 2005년초에 300mm 웨이퍼기반의첨단 DRAM 칩양산이시작될예정이다. 인피니언은이번프로젝트를통해메모리및로직제품에대한고객의요구에유연하게대처할수있게됐다.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의안드레아스폰지체비츠최고운영책임자 (COO)는 “로직및메모리칩에대한수요가빠른속도로증가하고있다. 리치몬드의제조용량을확대함으로써드레스덴의 200mm 반도체공장은메모리에서로직제품으로신속하게전환할수있게됐다”면서 “인피니언은기존의반도체설비와리치몬드의제조역량을결합해 300mm 생산을확대할수있게됐다. 리치몬드의반도체설비및전문성은빠르게변하고있는시장상황에비용효율적으로빠르게대응할수있도록한다”고말했다.300mm 설비확장이완료되는데로버지니아의반도체공장은매월 25,000 장의웨이퍼를처리할것으로예상된다. 2005년초에본격적인가동이시작될예정이며, 인피니언은시장상황에따라신속하게제조용량을확대할수있게됐다.리치몬드팹에확장되는 300mm 제조설비는 110nm 기술을이용해고성능및고용량 DRAM을제조하게되며, 90nm 제품으로빠르게전환될예정이다. 인피니언은현재최고수준으로가동하고있는리치몬드팹의 200mm 제조시설을계속해서운영할계획이다. 300mm 확장이완료되는데로리치몬드팹의 DRAM 제조용량은두배이상증가할전망이다. 또한리치몬드팹은 800명이상의직원을새로고용해현재 1,750명에서 2,550 명으로직원이증가될것으로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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