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백 네트웍스(NASDAQ: RBAK)는 대만 제 2위 규모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시드넷(Seednet)이 자사의 스마트에지® 서비스 게이트웨이 플랫폼으로 차세대 통합 광대역 서비스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대만 전역에 비디오, 음성, 고급 데이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시드넷은 이 차세대 네트워크를 통해 컨수머 및 기업 고객을 위한 IPTV, VoIP, 고속 인터넷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드넷의 IPTV 서비스와 디지털 패밀리 센터(DFC)는 200개 이상의 채널을 보유하고 아날로그 및 디지털 비디오 프로그래밍을 결합한 형태로 이루어져 있다. DFC에서는 기존의 공중파 오락물에 더하여 장편 영화 및 TV 프로그램을 맞춤 주문형 비디오로도 제공할 예정이다.대만에서는 서비스 속도가 최고 12Mbps에 달하는 고도로 발달한 방송 서비스가 일반 가정에 공급되고 있다. 대만 정부가 지난 2004년 6월 착수한 전자정부 프로젝트는 전국적인 광대역 도입 프로그램으로서, 그 일환으로 전국 광대역 네트워크를 구축하는데 대만 돈으로 약 300억 위안(NT$)의 예산이 책정되었다. 이 프로젝트는 2004년부터 단계별로 시작하여 2010년까지 계속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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