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Com, 버팔로 테크놀로지, D-Link, IOGEAR, 링크시스, 넷기어 및 SMC 네트웍스 등의 유수 네트워크 업체들이 새로운 WLAN 디자인에 커넥선트의 PRISM® USB2.0 채택 커넥선트 시스템즈社(나스닥: CNXT)는 오늘 세계 최초로 USB 2.0 인터페이스가 완전히 통합된 새로운 칩셋인 PRISM GT™ (802.11g)와 PRISM WorldRadio™ (802.11a/g)를 출시했다. 이 제품들은 빠른 전송속도의 802.11g 무선랜 표준과 USB 2.0 인터페이스가 제공하는 고속 연결이 조합되어 무선 PC의 데이터 처리량을 극대화 해 준다. 고속 802.11 무선랜과 USB 2.0 시장에서 최대의 시장점유율을 보유한 선두업체인 커넥선트의 Prism USB 2.0 솔루션들은 3Com, 버팔로 테크놀로지, D-Link, IOGEAR, 링크시스, 넷기어 및 SMC 네트웍스 등을 포함하는 거의 모든 주요 무선랜 장비 제조업체들의 혁신적이고 사용하기 쉬운 제품 디자인에 채택되고 있다. 예를 들면 커넥선트의 프리즘(PRISM®)에 기반한 USB 2.0 어댑터와 같은 제품들은 USB 연결이 가능한 어떤 PC에도 직접 연결되며 소비자가 단순히 어댑터를 꽂기만 하면 바로 기존의 무선 네트웍을 통해 데이터나 프린터, 또는 고속 인터넷 접속을 공유할 수 있다. “업계 최초로 Wi-Fi® 및 WHQL 인증을 받은802.11g USB 2.0 제품을 출시한 이래, PRISM® 솔루션은 사실상 모든 메이저 무선랜 제조업체, 서비스 제공업체 및 PC 제조업체들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이용되고 있다.”고 커넥선트의 무선 데이터 및 네트워킹 부품 담당 부사장이자 제너럴매니저인 래리 시아치아(Larry Ciaccia)는 말했다. 그는 또 “선도적인 우리의 위치에서 통합성과 기능을 더욱 발전시킴으로써 고객들의 제품 생산에 소요되는 부품 원가를 대폭 낮추었으며, USB 2.0 인터페이스가 통합된 단일 밴드의 802.11g 와 완전 듀얼 밴드 802.11a/g 제품을 통해 더 다양한 시장에 접근할 수 있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커넥선트는 베이스밴드 프로세서, MAC (미디어 액세스 콘트롤러) 및 USB 2.0 인터페이스를 하나의 칩에 통합시킴으로써 총 부품 가격을 대폭 줄였으며, 고객들이 IEEE802.11 표준 및 USB 2.0 표준을 완벽히 만족시키는 새로운 제품들을 디자인 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 혁신적인 프리즘 USB 2.0 솔루션들은 PRISM Nitro XM™ (Xtreme Multimedia) 소프트웨어에 의해 보강되어 업계 최고인 140Mbps의 성능을 제공한다. “우리는 고객들에게 뛰어난 기능을 지닌 소프트웨어 패키지와 함께 CardBus 32, mini-PCI, miniPCI Express, 16-비트 병렬, 직렬 및 여러 크기와 형태의 USB 2.0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하는 다양한 인터페이스 옵션을 제공하여 고객들이 소매용 어플리케이션, PC, 핸드헬드 디바이스, 브로드밴드 모뎀과의 통합제품 등을 위한 혁신적이고 새로운 LAN 디자인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시아치아는 말했다. “이런 통합성으로 인해 고객들은 최근 소매점에 보이기 시작한 대략 엄지손가락만한 크기의 USB 스틱과 같이 믿기지 않을 만큼 작은 크기의 디자인을 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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