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최근, 자사의 PCX(PCI 익스프레스 기반 GPU) 제품군이 에이오픈(AOpen), 아수스텍(ASUSTeK), 기가바이트 테크놀러지(Gigabyte Technology), MSI 등 주요 파트너업체의 PCI 익스프레스용 마더보드와 함께 공급된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엔비디아는 소비자에게 파트너 업체들과 함께 영화급 멀티미디어 체험을 제공하게 되었다.엔비디아의 국제영업 총괄 수석부사장인 제프 피셔(Jeff Fisher)는 “PCI 익스프레스 제품의 번들 판매는 소비자에게 유용하고 완벽한 단일 PCI 익스프레스 패키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OEM 업체와 시스템 빌더들을 위한 효율적인 전략이라고 생각한다”며, “파트너 업체들과의 협력을 통해 소비자들은 가장 믿을 만한 플랫폼을 확보하는 동시에 엔비디아 제품의 세계 정상급 기능, 성능, 품질을 체험할 수 있게 되었다”고 말했다.엔비디아는 PCI 익스프레스 솔루션의 개발 및 보급을 해오고 있으며, PCI 익스프레스 기술 관련 협회인 PCI-SIG 회원사로 활동하고 있다. 엔비디아의 PCI 익스프레스 관련 현황에 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nvidia.com/object/pci_express.html에서, PCI 익스프레스를 위한 Intel Developer Network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developer.intel.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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