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는 WIRED와 Business 2.0 매거진이 선정한 미국에서 가장 빨리 성장하는 기술업체 중 하나로 선정됐다고 발표했다.엔비디아의 젠순 황(Jen-Hsun Huang) 사장 겸 대표이사(CEO)는 “엔비디아의 성장은 역동적인 네트워크형 디지털 미디어 기술 및 제품 시장상황을 반영한다”며, “카메라폰, 디지털 캠코더, MP3 플레이어 같은 제품의 인기가 날로 높아지면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디지털 컨텐츠를 보고 공유하며 관리하기를 원하고 있으며 엔비디아는 이들을 지원한다”고 말했다. 또한 “사람들의 생활에 변화를 가져다 주고 디지털 라이프스타일을 향상시켜주는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엔비디아 직원들과 이들의 열정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덧붙였다.WIRED의 캐빈 켈러(Kevin Kelleher)는 “엔비디아와 같은 업계 선두 업체들은 획기적인 전문기술, 혁신성, 세계화, 네트워크화 된 통신, 전략적 비전 등 정보화시대에 살아 남는데 필수적인 기량을 갖추고 있었다”고 기술했다.Business 2.0의 편집장 조쉬 퀴트너(Josh Quittner)는 “지난해부터 경기회복의 기미가 보이기 시작했으나, 이러한 경기회복과 관계 없이 오늘날의 기술 분야에서 괄목할 만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혁신적인 아이디어, 강력한 관리능력, 철저한 수행 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이번 선정에 앞서 엔비디아는 지포스 6 시리즈 GPU를 발표한 바 있으며, 지포스 6 시리즈는 3D 그래픽 성능 및 고선명 비디오 그래픽 분야의 업계 표준을 정립하면서 초현실적인 영상효과를 만들어낼 수 있는 고급기능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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