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텔(www.actel.com)은 최근 비휘발성 플래시 기반의 재프로그래밍(Re-Programming) FPGA 제품군을 자동차용 FPGA 제품 라인에 추가했다.액텔은 플래시와 안티퓨즈 기반기술을 바탕으로 FPGA 시장을 개척해 왔으며, 이번 자동차용 FPGA 제품 확장으로 자동차 제품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했다.액텔 코리아 박진수 지사장은 “Actel은 다년간 방위산업 등에서 FPGA를 제공해왔으며 이번에 추가된 자동차용 FPGA 제품군 역시 검증된 신뢰성을 특징으로 한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국내 자동차용 전자 설계 업체에 가장 적합한 FPGA 솔루션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액텔은 ProASIC PLUS의 추가로 최대 1백만 시스템 게이트까지 FPGA 제품군을 확장할 수 있게 됐다. 엑텔의 자동차용 FPGA는 유연성과 높은 신뢰성을 필요로 하는 텔레메틱스와 in-the-cab 제품에 적합하며, 네비게이션, 음성 인식(speech recognition), 페신저 컨트롤(Passenger control), 컴포트 시스템(Comport systems), 인텔리전트 어큐펀트 센서(intelligent Occupant sensor), 헤드 업 디스플레이(Head-up display) 등에 적용될 수 있다. 엑텔 고유의 플래시와 안티 퓨즈 기술로 구현된 템퍼 레시스턴트 네이처(temper-resistant nature)는 어큐펀트 세이프티 시스템(occupant safety systems), 캄리스 엔진 컨트롤 유닛(ECUs, camless engine control units)을 위한 전자엔진제어장치와 함께 기타 언더 더 후드(Under-the-hood), 파워 트레인(power train), 메니지먼트 시스템(management systems)등의 개발을 위한 최적의 플랫폼이다.ProASIC PLUS는 단일 칩 솔루션으로서 다양한 설계 요소들을 원칩화 하기 때문에 부품 수와 비용을 절감시킨다.액텔의 베리 마쉬(Barry Marsh) 제품 마케팅 부사장은 “재프로그래밍이 가능하고 저전력특성, 그리고 Live-at power(power를 끈 상태에서 Data 보존), 템퍼 레시스턴트라는 강점으로 인해 광범위한 차량용 제품 분야에서 엑텔의 플래시 기반 FPGA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액텔은 자사의 자동차용 FPGA 제품군에 ProASIC Plus 제품을 추가함으로써, 고객들은 이제 설계에 가장 적합한 특징들로 무장된 비휘발성 FPGA를 선택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AER(Advanced Engine Research Ltd.)사의 전자부문 설계회사인 라이프레이싱(Life Racing)은 자동차용 EUC 설계시 엑텔의 FPGA를 채택, APA450 디바이스를 사용해 놀라운 유연성과 성능을 구현한 바 있다.액텔은 LIN, CAN, 12C, SPI, 8051, Z80 등을 포함해 30여개 이상의 코어를 탑재함으로써 in-the-cab 과 언더 더 후드(Under-the-hood) 자동차용 제품 설계 및 활용에 최적화된 IP들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이미 검증된 IP들을 제공함으로써 설계시간의 단축과 비용을 절감해주면서도 또한 전체 부품수를 줄이고 다양한 디자인 요소들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할 수 있게 됐다.액텔의 자동차용 FPGA는 안티퓨즈 기반의 eX, MX, SX-A 제품군과 플래시 기반의 재프로그래밍 제품군으로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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