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의 크레이그 배럿(Craig Barrett) 사장 겸 CEO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을 예방하여 인텔이 한국에 2003년말까지 R&D센터를 설립할 것임을 밝혔다.새롭게 설립될 R&D센터는 디지털홈과 무선통신분야의 기술 및 표준 개발을 담당하게 될 것으로 알려졌다.크레이그 배럿 사장은 “인텔은 한국 정부, 대학 및 업계와 긴밀히 협력하여 컴퓨팅과 통신 및 디지털 콘텐트를 통합할 수 있는 기술을 조속히 개발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 아울러, 한국은 디지털 역량을 갖추고 이를 광범위하게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가전분야의 지식 및 무선통신의 성장과 함께 한국을 R&D 센터를 위한 이상적인 국가로 자리매김하는 요소이다”라고 말했다.R&D센터를 통해 인텔은 디지털홈을 위한 새로운 기술, 무선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개발하는 한편, 새로운 무선 기술이 보다 빨리 보급될 수 있도록 기존 무선 대역폭을 활용할 수 있는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한국 정부와 적극 협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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