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M과 엔비디아(Nvidia)가 엔비디아의 차세대 지포스(GeForce) 그래픽 프로세서 유닛(GPU) 제조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었다.이번 제휴로 엔비디아는 구리 공정 등을 포함한 IBM의 파운드리 서비스와 제조기술을 활용할 수 있게 되었으며 향후 65nm 회로 선폭 기술도 제공받게 되었다. 한편 IBM은 이번 여름부터 지난해부터 가동에 들어간 뉴욕주에 있는 East Fishkill의 IBM 300mm 공장에서 차세대 지포스 그래픽 프로세서를 생산키로 했다. 또한 IBM은 공장의 생산관리 외에도 유통체인을 통합할 수 있는 선진화된 자동관리시스템을 제공하게 된다.엔비디아는 IBM의 자동관리시스템을 통해 시장에서 실시간으로 필요로 하는 것을 즉각 반영하여 효율성과 경쟁력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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