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레질런트 패킷 링(RPR) 아키텍처 구축 활기 띨 듯-독일 뮌헨 3월 3일 중국 2위의 데이터 통신 시스템 장비 업체인 ZTE는RPR 솔루션을 구현하기 위해 전략적 파트너 업체로서 인피니언테크놀로지스를 채택했다. 업계 최초의 RPR (Resilient Packet Ring) 호환솔루션인 인피니언의 Frea™ PoS 프레이머/RPR MAC IC는 ZTE의 대도시통신망 (MAN) 및 광역통신망 (WAN) 장비에 사용될 예정이다.RPR 기술은 저렴하고 운영이 간편한 패킷 기반 네트워킹과 신뢰성 높고복원력이 뛰어난 통신 장비를 결합했다. RPR은 효율적인 대역폭 관리 지원및 패킷 서비스를 통합한 레이어 2 MAC 기술이다. ZTE는 인피니언의 RPR솔루션을 이용해 음성과 데이터 트래픽을 효율적으로 전송하면서 투자 및운영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확장 가능한 통신 장비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시장 조사 기관인 인포네틱스 리서치의 마이클 하워드 수석 분석가는“RPR은 엄청난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 며 “이 기술은 업계에서광범위하게 수용되고 있으며, 전세계 통신 사업자들은 이미 RPR을 구축하고있거나 도입을 계획하고 있다. 아시아는 메트로 이더넷 및 광 장비격전지이며, 63% 이상의 북미 및 유럽 통신 사업자가 향후 몇 년 내 이더넷오버 RPR을 도입할 것“으로 예상했다. 그는 “RPR 관련 수익은 2007년까지200% 이상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ZTE의 네트워킹 제품 부문 롱 리우 이사는 “인피니언의 RPR 솔루션은집적도가 가장 높은 제품 중의 하나“라며 “인피니언의 기술은 구축 가능한RPR에 대한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는 한편 전력 소비, 보드 설계의 복잡성뿐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 전체 시스템 비용을 절감시킨다“고 말했다.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의 광통신 부문 마케팅 이사인 스리니바스 님마가다(Srinivas Nimmagadda)는 “ZTE와 협력을 통해 점차 증가하고 있는 RPR기술 수요를 만족시킬 뿐 아니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기술 리더와 협력관계를 강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그는 “인피니언은 아시아에서RPR이 성공적으로 구축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점차 많은 장비 업체와통신 사업자들이 이 기술의 가치를 명확하게 파악해 서비스 구축을 가속화시킬 것”이라고 전망했다.싱글 칩 Frea IC는 이전에 최소 4개의 개별 부품이 필요했던 기능을집적했다. Frea 칩은 PoS (패킷-오버-SONET) 프레이머, RPR MAC (MediaAccess Control) 및 XAUI SerDes (직렬 변환기/ 직병렬변환기) 기능을통합했다. 이 제품은 1 메가비트 메모리 온칩, 16-비트 800 MHz SPI-4.2시스템 인터페이스, RPR을 완전하게 구현하는데 필요한 2개의 칩 연결을단순화시키는 4-비트 3.125 GHz 메이트 (XAUI) 인터페이스 등을 포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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