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개 업체와 ‘외부 장비 공급자 얼라이언스’ 결성- 솔루션 기반의 프로그램 개발 확대미국- 2월 25일 - 다우코닝은 고객사들이 시장 출시를 가속화할 수 있고 제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도록 전자 조립과 패키지 산업 분야를 선도하는 9개 업체와 함께 외부 장비 공급자 얼라이언스 (External Equipment Provider Alliance)를 발족했다.관련 업계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이번 얼라이언스는 고객사들의 기판 수준의 조립과 후반부 패키징에 사용되는 재료와 장비를 효율적으로 통합시켜 제조 목표량을 신속하게 달성할 수 있는 표준 장비 또는 고객 맞춤형 솔루션이 될 수 있다.다우코닝이 주도하고 있는 이번 얼라이언스에는 Asymtek, 바텍 디스펜싱 테크놀로지 (Bartec Dispensing Technology), DEK, 플류드 리서치 (Fluid Research), 람다 테크놀러지스 (Lambda Technologies), 리퀴드 컨트롤, PVA (Precision Valve & Automation), Scheugenpflug 및 Sieghard Schiller 등 포함되어 있다. 이 회사들은 미터 믹스 (meter-mix), conformal 코팅, 유체 공급, 신속한 큐링 (curing), 스텐실 프린팅과 로봇 방식 XYZ 포지셔닝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업체들로서 다우코닝의 실리콘과 유기재료를 적용하고 활용하는데 있어서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일렉트로닉스 & 어드밴스드 테크놀로지스 인더스티리즈와 다 코닝에서 글로벌 산업 부문을 담당하고 있는 톰 쿡 (Tom Cook) 수석 이사는 “전자 부품에 대한 가격 압력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점차 많은 회사들이 전자 조립 및 패키징 작업에서 생산성 향상 및 비용 절감 문제에 직면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러한 환경에서 관련 업체들이 직면해 있는 위기를 이해하고 사업 목적을 달성하도록 전문성을 가지고 있는 파트너가 필요하다”며 “고객사들의 당면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되기 위해 다우코닝의 외부 장비 공급자 얼라이언스가 존재한다”고 덧붙였다.이번 얼라이언스를 바탕으로 다우코닝은 재료와 가공 장비의 조달, 통합, 가동 및 최적화를 작업을 간편하게 할 수 있도록 회원사들의 전문성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다우코닝과 얼라이언스 회원사들은 고객사들이 당면한 문제를 원활하게 해결할 수 있도록 새로운 공정을 위한 장비와 재료의 적합한 조합을 선택하는 것에서부터 턴키 방식의 생산 패키지가 포괄하고 있다. 새로운 얼라이언스는 실행 가능하며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솔루션을 개발하기 위해 전문성과 리소스를 결합해 고객들과 직접 일할 수 있는 계기를 제공할 것이다.쿡 이사는 “다우코닝은 고객사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장기적인 사업 목표뿐만 아니라 날마다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와 같은 얼라이언스의 장점은 공급자 혼자서 공급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은 자원에 다가설 수 있도록 고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다. 특별한 재료나 장비를 공급하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이 경쟁 상 이점을 가질 수 있도록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다우코닝은 지난 12개월 동안 ‘외부 장비 공급자 얼라이언스’를 계획 및 조직해 왔으며, 기판 수준의 조립과 후반부 패키징 산업 전반에 걸쳐 다수의 업체들과의 장기적인 관계를 바탕으로 회원사들을 선별했다. 앞으로 다우코닝은 이 얼라이언스를 웨이퍼 수준과 전반부 패키징과 같은 전자 산업 분야로 확대할 계획이다.외부 장비 공급자 얼라이언스는 다우코닝이 전자산업 전반에 걸쳐 고객들의 재료, 공정 및 통합과 관련된 당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고객 맞춤형 사업의 솔루션을 구현 및 제공하는 대규모 프로그램의 일부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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