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공급 전류를 통해 저가의 저전력 솔루션 제공세계적인 마이크로컨트롤러 및 아날로그 반도체 업체인 마이크로칩 테크놀로지는 최근 기존에 Regulator출력에 사용되는 탙탈륨 커패시터에서 세라믹 커패시터를 사용하더라도 안정적으로 동작하고, 매우 낮은 공급 전류로 작동하는 LDO (Low Dropout Regulator)를 발표했다. 어떠한 마이크로컨트롤러에도 사용 가능한 이 디바이스는 거의 모든 휴대용 또는 배터리로 동작하는 제품에 이상적인 저가의 저전력 LDO이다.마이크로칩의 MCP1700 LDO는 최대 250mA의 전류를 공급하면서 1.6uA의 내부 소비전류(정격)만을 소비한다. 이 디바이스는 250mA에서 178mV의 드롭아웃 전압으로 배터리 수명을 극대화하고, ±0.4%의 출력 전압 정확도로 성능을 증대 시키며, 향상된 Line Regulation(±.75%V)과 Load Regulation(±1.0%V)을 통해 뛰어난 동작 기능을 제공한다.MCP1700은 입출력에서 저가의 세라믹 커패시터 (capacitor)를 사용함으로써 시스템 비용을 절감시킨다. 이 LDO는 1uF 출력 커패시터에 안정적인 한편, Over temperature와 Over Current에서의 셧다운 기능은 어떠한 애플리케이션에 대해서도 견고한 솔루션을 제공한다.한국 마이크로칩의 한병돈 지사장은 “이 디바이스는 저가의 세라믹 커패시터, 낮은 공급 전류, 엄격한 출력-전압 허용오차, 정격 전류에서 낮은 드롭아웃, 그리고 경쟁력 있는 사양을 제공한다. 따라서 설계자들은 이 LDO를 통해 가격을 낮추고 배터리 수명을 증대 시킬 수 있을 뿐 아니라 더 낮은 입력 전압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운영할 수 있다.”고 말했다.마이크로칩의 PIC 마이크로컨트롤러 제품군을 포함하여 거의 모든 마이크로컨트롤러에 부착될 수 있는 이 디바이스는 3핀 SOT23, SOT89 및 TO92 패키지로 제공된다. 현재 샘플 및 대량 공급 모두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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