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표준의 컴퓨팅 환경이2004년 2월 18일, 서울 –오늘날 많은 기업들은 고객 서비스를 강화하고 소유 비용을 절감하기 위하여 과거 어느 때보다도 더 업계 표준 기반의 기술을 추구하고 있다.미국 현지 시간으로 17일부터 19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주의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인텔 개발자 회의 (IDF: Intel Developers Forum) 행사의 일환으로 개최된 인텔 솔루션 회의의 기조연설에서 인텔社의 임원인 존 데이비스(John Davies)와 윌 스웝(Will Swope)이 헬스케어나 금융서비스, 소매업, 정부, 제조업 등의 다양한 업계에 신기술과 이니셔티브 및 솔루션을 적용함으로써 이들 업계의 업무 방식을 어떻게 현대화시킬 있는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존 데이비스 인텔 부사장 겸 솔루션 개발 그룹의 이사는, “오늘날 크고 작은 다양한 규모의 조직이나 다양한 종류의 업계는 새로운 소프트웨어나 하드웨어 더 나아가서 그 이상의 것을 필요로 하고 있다. 그들은 업무의 흐름을 바꿔주는 동시에 기술을 이용하는 솔루션을 완성하여야 한다.”고 말하며, “기술이 지속적으로 발전함에 따라, IT 업계는 고객들의 사업 경영 방식을 개선시켜줄 새로운 사용 모델을 찾아야 하는 부담을 안고 있다.” 고 덧붙였다.이러한 비즈니스 환경에서 인텔과 매케슨 인포메이션 시스템 (Mckesson Information System)의 협력 관계는 신기술 기반 솔루션을 구축하기 위하여 업계가 상호 공조하는 좋은 예가 될 수 있다. 매케슨社의 소프트웨어와 서비스가 인텔® 센트리노™ 모바일 기술과 결합되어 탄생한 모바일 현장검사 의료기기 솔루션 (POS : Point-of-Solution)을 통해 양사는 헬스케어를 지원하기 위하여 모바일 및 무선 기술이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장점을 이용해 질적으로 우수하고, 그 안전성과 효율성이 개선된 헬스케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기술개발을 위해 상호 협력해 왔다.완전한 솔루션을 성공적으로 개발하기 위해서 핵심이 되는 중요한 요소는 소프트웨어 개발 커뮤니티에 대한 지원이다.윌 스웝 인텔 소프트웨어 및 솔루션 그룹의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는, “기업들이 IT에 재투자하기 시작하면서, 이제 이동성은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과 생산성 향상을 통해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컴퓨팅 환경에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갈 큰 물결이다.” 라고 말하며, “그러나 어플리케이션은 특정 기기나 시스템에만 국한되지 않고, 어떠한 컴퓨팅 환경에서도 구현될 수 있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고 덧붙였다.인텔은 모빌라이즈드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Mobilized Software Initiative) 와 같은 업계 프로그램을 통하여 소프트웨어 개발자들이 어플리케이션을 설계할 때 보다 손쉽게 모바일 솔루션을 기업용 인프라와 융합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www.mobilizedsoftware.com 에서 구할 수 있다.인텔은 또한 PC용 펌웨어인 EFI (Extensible Firmware Interface)의 채택을 촉진하거나, 컴파일러, 성능 분석기, 라이브러리, EFI의 Intel® Platform Innovation Framework와 같이 소프트웨어 개발자를 위한 툴 및 제품을 공급함으로써, 소프트웨어 개발자가 다수의 소프트웨어 이니셔티브를 통해 하드웨어상에서의 혁신이 지닌 혜택을 최대한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