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디지털 디바이스의 혁신을 이끌 다양한 제품 전시엔비디아는 1월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는 CES (Consumer Electronics Show, http://www.cesweb.org)에서 “새로운 시네마 컴퓨팅의 세계 (New World of Cinematic Computing)”를 선보인다. 엔비디아는 다양한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기술을 바탕으로 차세대 디지털 디자이스를 지원하는 최상의 솔루션 기반을 선보이고 있다.엔비디아의 댄 바이볼리 (Dan Vivoli) 마케팅총괄 수석 부사장은 “디지털 카메라, 캠코더, 고화질 텔레비전, PC게임, DVD, MP3 뮤직 플레이어 등 디지털 디바이스 및 미디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급증하면서, PC는 점차 디지털 가정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있다”면서 “엔비디아의 그래픽 및 멀티미디어 기술은 PC의 잠재력을 최대한 활용해 이를 디지털 시대, 엔비디아에서 주장하는 새로운 '시네마 컴퓨팅 시대'의 강력한 일체형 엔터테인먼트 장치로 변화시키려는 움직임을 선도하고 있다”고 말했다.시네마 컴퓨팅: 엔비디아의 수상경력 화려한 데스크탑 및 노트북 PC용 지포스 FX (GeForce™ FX) 그래픽처리장치 (GPU) 제품군은 현재 가장 인기 높은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PC 게임, 디지털 사진, 홈 비디오 편집, DVD 재생 등)의 핵심이 되고 있는 차세대 3D 그래픽, 특수효과, 셋탑 품질 비디오 재생의 기술적 제한을 풀어준다.라이브, 인터랙티브 3D 캐릭터 시연 (짐한센의 크리에쳐 숍과 협력): 엔비디아와 크리에이처 숍은 전세계적으로 가장 세밀한 3D로 생성된 캐릭터 중 하나인 “Dawn”을 선보이게 된다. 최신 3D 그래픽 기술과 전통적인 인형극을 혼합해 만든 “Dawn”은 매일 관객들과 대화 (인터랙션)를 나누게 된다.이동 및 무선 디바이스용 3D 그래픽 솔루션: 엔비디아의 고포스 (GoForce™) 미디어 프로세서는 극히 제한된 전력조건에서도 그래픽 및 비디오 컨텐트를 가속화해주는 에너지 최적화된 칩으로 이동전화기 혹은 핸드헬드 디바이스에서도 고해상도, 사진 캡처, 동영상 캡처, 동영상 재생, 게임, 멀티미디어 메시징 애플리케이션 등을 이용할 수 있게 해준다.미디어 센터 기반의 PC 및 소프트웨어: 이미 미디어 센터 기반의 PC 대부분에서 채택되고 있는 엔비디아는 자사 제품 오퍼링을 확장, 새로운 포스웨어 (ForceWare™) 멀티미디어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 (TV 시청, DVD 재생, VCR 같은 저장기능을 네트워크화된 PC 사용자들에게 제공하도록 만들어진 사용이 편리한 프로그램)을 포함하게 되었다.혁신적인 새로운 PC 설계: 엔비디아 기반 그래픽 및 미디어 통신처리 솔루션의 설계 및 유연성 덕분에 기존의 베이지색 박스가 아닌 각 가정 분위기를 살려주는 산뜻하고 날씬한 가전제품 형태의 새로운 고성능 멀티미디어 PC 탄생이 가능하게 되었다. 미디어 센터 PC에서 휴대형 게임용 PC에 이르기까지 혁신적인 새로운 PC 설계 중 일부가 엔비디아 부쓰에서 선보인다.그 밖에 엔비디아와 파트너 업체들은 에픽 게임의 언리얼 토너먼트 2004, EA 게임스의 배틀필드 베트남 같은 2004년에 새로 나온 인기 PC 게임을 시연하게 된다. 엔비디아 부쓰는 라스베가스 컨벤션 센터의 사우쓰 홀 (#20293)에 있다. CES에서 엔비디아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http://www.nvidia.com에서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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