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소형 MFP 패키징과 함께 LED 블로킹 전압 옵션 및 트리거 전류 제공페어차일드 반도체(대표 커크 폰드)는 오늘 새 랜덤페이스 트라이악 드라이버 광결합기 (random-phase triac driver optocoupler) 9종을 발표했다. 신제품은 4핀 MFP (mini-flat package) 사용해 산업 및 가전제품의 유연성을 높여주고 공간절감 효과를 제공한다. 새 트라이악 드라이버는 각 애플리케이션 요건에 맞게 3가지 최고 블러킹 전압 (250, 400, 600V)과 3가지 트리거 전류 옵션 (5,10, 15mA)을 제공한다. 이 초소형 MFP 패키지 제품은 초소형 및 초박형 설계를 위한 최적의 특성인 최대 스탠드오프 높이 2.4mm, 풀 피치 (2.54mm) 리드 간격, 3,750Vrms의 높은 정상상태 분리 전압 등을 제공한다.페어차일드의 새 랜덤페이스 트라이악 드라이버 광결합기는 실리콘 양방향 스위치와 광 결합된 적외선 LED로 구성되어 있다. 이 제품은 AC 모터 드라이브와 스타터, 정전 AC 파워 스위치, 온도 및 솔레노이드/밸브 컨트롤 및 고체 릴레이 등에 널리 활용되는 페어차일드의 800V 트라이악 제품군 같은 파워 트라이악을 구동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랜덤페이스 트라이악 드라이버 광결합기는 파워 트라이악이 AC 전압 파형상의 어떤 지점에서도 트리거 될 수 있게 해주기 때문에 위상제어 제품에 이상적이다. 페어차일드의 새 랜덤페이스 트라이악 드라이버 제품은 모두 UL 승인을 받았다 (BSI, CSA, VDE 승인 심사 중)페어차일드 광결합기 그룹의 전략 마케팅 매니저인 크리쉬 램다스 (Krish Ramdass)는 “이번 4핀 MFP 패키지 기반의 랜덤페이스 트라이악 드라이버 광결합기 패밀리는 페어차일드가 기존에 공급해온 23종의 트라이악 드라이버 (6핀 DIP 패키징 기반)에 추가되었다. 새 디바이스는 특히 크기가 작고 스탠드오프 높이가 낮은 제품에 적합하다”고 설명했다.또 새 제품은 30초 동안 최고 230℃의 IR 리플로우 납땜 프로파일에도 적용 가능하다. 새 디바이스는 테이프는 5백 개, 릴은 2천5백 개 단위로 공급된다. 페어차일드는 새로운 트라이악 드라이버 발표로 IGBT, SPM (Smart Power Modules), 정류기, PFC 컨트롤러 등 자사의 모터 솔루션을 한층 확장하게 되었다. 가격: 40센트 (1천 개 이상)/ 납기: 6주. 샘플 제공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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