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그래픽 프로세서 업체인 엔비디아는 최근, 신제품 엔비디아 포스웨어 릴리스 50 (NVIDIA® ForceWare™ release 50) 그래픽 드라이버를 발표했다. 이 제품은 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9.0(Microsoft® DirectX® 9.0)과 오픈GL(OpenGL®) 애플리케이션에서 최고의 성능과 화질을 보장해준다. 새 그래픽 드라이버는 최고의 다이렉트X 9.0 애플리케이션 성능뿐 아니라 전 엔비디아 GPU에서 최고 수준의 호환성, 안정성, 신뢰성을 제공한다.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9.0 WHQL 인증서와 함께 제공되는 엔비디아 포스웨어 릴리스 50 그래픽 드라이버는 www.nvidia.com에서 무료로 다운 받을 수 있다.엔비디아의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 부문 드와이트 드렉(Dwight Diercks) 부사장은 “지난 5년간 엔비디아는 UDA로 소프트웨어 혁신의 선봉에 있었다”며, “엔비디아는 이번에도 포스웨어 릴리스 50 그래픽 드라이버를 통해, 통합 컴파일러 기술 같은 획기적인 소프트웨어 기술을 지속적으로 제공함으로써 엔드 유저들의 체험 수준 꾸준히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있다”고 말했다.포스웨어 릴리스 50 그래픽 드라이버는 엔비디아 통합 컴파일러(NVIDIA unified compiler) 기술을 포함하고 있다. 엔비디아 통합 컴파일러 기술은 엔비디아 GPU 아키텍처에 최적화되도록 셰이더 프로그램을 변환해줌으로써 하프라이프 2(HalfLife 2)나 XIII 같은 차세대 다이렉트X 9.0 타이틀 성능 수준을 대폭 높여준다. 다이렉트X 9.0 애플리케이션 헤일로PC 성능은 최고 58%까지 향상되며 다이렉트 9.0 기반의 마이크로소프트 플라이트 시뮬레이터9 성능은 33% 향상된다.엔비디아 포스웨어 릴리스 50 그래픽 드라이버의 기타 특징은 다음과 같다.애니소트로픽 필터링(Anisotropic Filtering) 및 안티엘리어징(antialiasing)에 적합하도록 강화된 화질새 엔비디아 nView™ 3.0 멀티 디스플레이 설치마법사: 멀티 디스플레이 설정을 간편하게 구성하도록 지원nView 그리드라인: 다양한 윈도우를 손쉽게 지원할 수 있도록 디스플레이 분할맞춤형 사용자 프로파일: 애플리케이션/게임 기반으로 디스플레이 및 화질 설정사용자 친화적인 인터페이스마이크로소프트 다이렉트X 및 오픈GL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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