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기 기자] 중고거래 플랫폼 중고나라가 IT 기기 리퍼비시 전문 기업 도구모음과 손잡고 전문가 검수와 무상 보증 서비스를 제공하는 ‘중고나라 인증 노트북’을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
![[제공=중고나라]](https://cdn.epnc.co.kr/news/photo/202511/325041_330429_3239.jpg)
중고나라 인증 노트북은 중고나라 앱·웹 내 ‘A/S 보증 노트북’ 기획전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중고 노트북 거래 시 구매자들이 우려하는 품질 검수 문제와 사후 관리 부담을 해소해 검증된 상품을 거래할 수 있게 기획됐다.
모든 인증 노트북은 제품 외관, 배터리 상태 등 18개 세부 항목에 관한 전문 검수팀의 정밀 점검을 거쳐 출고된다. 하드웨어는 최대 1년, 소프트웨어는 최대 3년간 무상 AS를 보장하며 이후 유상 A/S를 평생 지원한다. 구매 후 하자가 발견된 경우 교환·환불도 가능하다.
평일 오후 2시 이전 주문시 당일 출고되는 빠른 배송과 전 제품 무료배송 서비스, 2주간 직접 사용해볼 수 있는 무료 체험 서비스 등 다양한 편의 혜택도 제공한다.
중고나라는 앞으로도 중고 IT 기기 카테고리 전반의 거래 안정성과 상품 품질을 강화하기 위한 서비스를 계속해서 도입·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최인욱 중고나라 대표는 “중고 IT 기기 시장에서 가장 큰 불안 요소였던 거래 안정성과 품질 보증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이번 인증 노트북을 선보이게 됐다”며 “IT 기기를 중심으로 향후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모든 이용자가 중고 제품을 새 제품처럼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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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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