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기 기자] 이로운앤컴퍼니가 미림미디어랩과 대학의 안전하고 효율적인 대학 AI 활용을 위해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이로운앤컴퍼니]](https://cdn.epnc.co.kr/news/photo/202511/325038_330426_250.png)
양사는 이번 협력으로 대학 특화 AI 플랫폼인 ‘세이프엑스 캠퍼스’를 공동 제공하기로 했다.
이는 이로운앤컴퍼니의 AI 활용·보안 기술과 미림미디어랩의 대학 시장 노하우가 결합된 솔루션이다.
세이프엑스 캠퍼스는 GPT와 클로드, 퍼플렉시티, 제미나이 등 주요 AI 모델을 한 플랫폼에서 통합 제공하며 자체 개발한 슈퍼 에이전트가 각 AI 강점을 조합해 최적의 결과를 제공한다.
이를 통해 학술 보고서 작성 시 최신 참고문헌 검색부터 초안 작성과 슬라이드 제작까지 한 번에 처리할 수 있다.
또 연구 데이터나 학생 상담 내용 등 민감 정보가 AI 학습에 사용되지 않고 외부 유출이 차단된다.
비용 면에선 실사용량 기반 종량제로 다양한 AI 비용을 통합 정산해 예산 절감이 가능하며 실시간 대시보드로 사용 내역과 비용 및 보안 이슈를 통합 관리할 수 있다.
윤두식 이로운앤컴퍼니 대표는 “미림미디어랩과의 협력으로 대학이 보안 우려 없이 교육과 연구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남기환 미림미디어랩 대표는 “대학 시장 노하우를 바탕으로 검증된 AI 보안 기술을 국내 대학에 확산시켜 AI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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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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