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이광재 기자] 한국이콜랩이 GPTW 주관 시상식에서 자사가 ‘2025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특별 및 개인 부문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신뢰경영 평가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 Institute)는 전세계 180여개국 3만여개 기업과 기관을 대상으로 신뢰경영지수(Trust Index, TI)를 조사해 각 기업의 신뢰 수준과 일터 환경을 평가한다.

평가는 믿음(Credibility), 존중(Respect), 공정성(Fairness), 자부심(Pride), 동료애(Camaraderie) 등 5개 요소를 기준으로 총 60개 항목으로 이뤄지며 전체 항목에서 긍정 응답률이 60%를 넘으면 인증이 부여된다.

한국이콜랩이 GPTW 주관 시상식에서 자사가 ‘2025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특별 및 개인 부문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공=한국이콜랩]
한국이콜랩이 GPTW 주관 시상식에서 자사가 ‘2025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과 함께 특별 및 개인 부문에서 5관왕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제공=한국이콜랩]

올해 한국이콜랩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획득했다. 밀레니얼, 여성 직원의 TI 점수 80%와 55세 이상 시니어 직원의 TI 점수 50%를 반영한 평가를 통해 대한민국 밀레니얼이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여성 워킹맘이 일하기 좋은 기업, 대한민국 시니어가 가장 일하기 좋은 기업 등 3개 특별 부문도 수상했다.

개인 부문 수상도 이어졌다. 류양권 대표는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선정됐으며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 첨단 산업을 담당하는 HT(High Tech) 사업부의 문정미 부사장은 GWP(Great Work Place) 문화 확산과 조직 성과에 대한 공헌을 인정받아 ‘GPTW 탁월한 공헌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일터를 빛낸 위대한 CEO’에 이름을 올린 한국이콜랩 류양권 대표는 “물과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배출 절감 등 지속가능한 운영을 지원해 온 기업으로서 직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역량을 이끌어내는 조직문화가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모든 임직원이 존중받는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