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뉴스=김승기 기자]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페이지와 카카오웹툰 11월 화제의 신작 4종을 공개했다. 노블코믹스부터 순정만화 후속작과 스테디셀러 복귀작 등이 포함됐다.
![[제공=카카오엔터테인먼트]](https://cdn.epnc.co.kr/news/photo/202511/324930_330311_4816.jpeg)
카카오페이지가 선보인 ‘공작가의 역대급 신동’은 누적 조회 수 1600만회를 기록한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각색한 웹툰이다. 속도감 있는 전개를 통해 독자에게 큰 몰입감을 제공하는 작품으로 박진감 넘치는 마법과 흥미진진한 액션이 호평받고 있다.
‘여신들을 위하여 : 다프네를 위하여’는 카카오페이지가 공개한 작품으로 그리스 로마 신화를 독창적으로 재해석한 노블코믹스다. 웹툰 ‘악녀가 사랑할 때’에서 화려하고 섬세한 선화로 팬덤을 모은 깜 작가가 참여했다.
카카오웹툰이 오는 26일 선보이는 ‘수린당 성군전’은 몽환적인 그림체로 신비로운 동양풍 신화와 세계를 그려냈던 ‘수린당’의 2부를 그린 작품이다. 신과 인간을 중심으로 따뜻한 힐링 에피소드들을 풀어내 사랑받은 일링스 작가가 전작보다 더 깊어진 서사를 보여줄 계획이다.
마지막으로 카카오웹툰에서 29일 공개되는 ‘하백의 신부2’는 한국 순정만화의 전설로 꼽히는 ‘하백의 신부’ 후속작이다. 정통 로맨스 판타지로서 출판만화의 전성기를 견인한 하백의 신부인 만큼 과거 책으로 작품을 즐긴 독자들은 물론 새로운 웹툰 독자들에게도 깊은 설렘과 여운을 안길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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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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