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PGA·PGA 선수·글로벌 스포츠 파트너십 확대…브랜드 영향력 강화
[테크월드뉴스=이광재 기자] FM이 LPGA 투어 루키이자 떠오르는 신예 ‘로티 우드(Lottie Woa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영국 출신의 우드는 FM 브랜드 앰배서더로서 LPGA 스타 메건 캉(Megan Khang)과 PGA 투어 스타 로리 매킬로이(Rory McIlroy)에 이어 새롭게 합류했다. 올해 초 프로로 전향한 우드는 첫 출전 대회였던 ISPS 한다(Handa) 여자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을 거두며 골프계에 강한 인상을 남겼다.
![FM이 LPGA 투어 루키이자 떠오르는 신예 ‘로티 우드(Lottie Woad)’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제공=FM]](https://cdn.epnc.co.kr/news/photo/202511/324819_330200_5549.png)
FM과의 파트너십을 통해 우드는 게인브릿지 후원 ‘안니카 드리븐 바이 게인브리지(ANNIKA driven by Gainbridge at Pelican)’를 시작으로 모든 LPGA 투어 및 글로벌 골프 대회에서 모자 전면에 FM 로고를 노출한다. 또 FM의 주요 고객 및 임직원 대상 행사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우드는 “FM의 새로운 앰배서더로 합류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FM이 여성 골프와 골프 산업 전반을 위해 지속적으로 투자하고 지원하는 모습을 직접 보았기에 더욱 뜻깊다”고 말했다.
이어 “FM이 추구하는 회복탄력성과 퍼포먼스 가치가 커리어 목표와 잘 맞닿아 있다고 느껴 다음 세대 선수들을 지원하는 브랜드를 대표하게 되어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말콤 로버츠(Malcolm Roberts) FM CEO는 “프로 골프계에서 가장 주목받는 선수 중 한명인 로티 우드와 파트너십을 맺게 돼 매우 기쁘다”며 “FM은 우드와 마찬가지로 준비와 성과, 탁월함을 추구하며 우드의 선수 여정을 지원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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