딥페이크, 연예인·일반인 가리지 않는 디지털 폭력

[테크월드뉴스=장영석 기자] AI 기술이 발전하면서 ‘딥페이크(Deepfake)’ 범죄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단순한 기술 장난을 넘어 타인의 얼굴을 합성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성적 목적으로 악용하는 사례가 급증하면서 사회적 경각심이 커지고 있다.

최근 라바웨이브(Labwave)가 리얼미터에 의뢰해 공개한 분석 자료에 따르면, 딥페이크가 가장 많이 악용되는 대상은 연예인(34.6%)으로 나타났다. 뒤이어 일반인(26.7%), 정치인(18.7%), 기업가(4.9%) 순으로 조사됐다. 과거에는 유명인 중심으로 피해가 집중됐지만, 이제는 일반인까지 무차별적으로 타깃이 되고 있다는 점이 주목된다.

회원전용기사

로그인 또는 회원가입을 해주세요. (회원만 열람가능)

로그인 회원가입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