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여 년 경력의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앤토니 샤프라넥 선임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버티브가 앤토니 샤프라넥(Antony Szafranek)을 아시아 지역 전략 고객 영업 총괄 선임으로 임명했다고 7일 발표했다.
![앤토니 샤프라넥 아시아 지역 전략 고객 영업 총괄 [사진=버티브]](https://cdn.epnc.co.kr/news/photo/202511/324430_329778_2315.jpg)
샤프라넥 총괄 선임은 싱가포르에서 버티브의 아시아 지역 내 글로벌 및 지역 전략 고객 영업 팀을 총괄하며, 통합적이고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시장 진출 전략을 추진하며, 버티브의 성장 가속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샤프라넥은 아시아, 유럽, 미국 등지에서 20년 이상 상업 및 전략 분야의 리더십 경험을 쌓아온 글로벌 비즈니스 전문가로 세일즈, 비즈니스 운영, 전략 개발 등 다양한 영역에서 탁월한 성과를 입증해왔다. 특히 한화그룹(과 롤스로이스 그룹에서 17년 이상 근무하며 글로벌 사업 전략과 상업적 이니셔티브를 주도했다.
버티브 아시아 총괄 부사장 겸 제너럴 매니저 폴 처칠(Paul Churchill)은 “AI와 고성능 컴퓨팅(HPC)이 디지털 인프라의 설계, 구축, 운영 방식을 재정의하고 있는 지금 고객들은 변화의 속도와 규모를 이해하는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를 필요로 한다”며 “전략 고객 영업에 대한 앤토니의 깊은 경험과 장기적 파트너십을 구축하는 능력은 이 새로운 혁신의 시대에서 고객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핵심적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현재 버티브는 아시아 전역에서 빠르게 확장 중인 디지털 시장의 성장세 속에 조직 혁신과 비즈니스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샤프라넥은 글로벌 및 지역 고객 영업 리더십 경험을 바탕으로 주요 고객 및 파트너를 위한 통합 시장 전략을 개발·실행함으로써 더욱 높은 가치를 제공하는 데 집중할 예정이다.
앤토니 샤프라넥은 “이처럼 역동적인 시기에 버티브의 일원이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AI와 고성능 컴퓨팅의 확산은 아시아 전역의 다양한 산업과 고객들에게 새로운 기회를 열어주고 있으며 버티브가 이러한 성장을 효율적이고 책임감 있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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