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엣지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현장의 혁신 사례 공유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어드밴텍이 오는 6월 19일 서울 엘타워에서 ‘2025 어드밴텍 임베디드 디자인-인 포럼(Advantech Embedded Design-in Forum, 이하 ADF)’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어드밴텍]
[사진=어드밴텍]

이번 포럼은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를 주제로 데이터가 생성되는 엣지 단에서의 컴퓨팅 및 AI 기술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커지고 있는 현 시점에서 어드밴텍의 앞선 엣지 기술력과 다양한 산업 현장의 혁신 사례를 집중적으로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어드밴텍은 이번 ADF를 통해 최신 임베디드 보드 및 시스템, 고성능 엣지 AI 컴퓨터, 엣지 환경 구축에 필수적인 하드웨어 및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선보인다. 로봇, 메디컬, 제조 등 산업 현장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충족시키는 맞춤형 솔루션을 소개하여 통합적인 엣지 기술 로드맵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번 포럼에는 어드밴텍의 기술 전문가들뿐만 아니라 올에이아이, 에이로봇, 퓨리오사, 인텔, 마크베이스, 마음 AI, 엔비디아, 퀄컴, 슈퍼브에이아이 등 엣지 AI 및 산업용 IoT 분야를 선도하는 업계 리더들이 연사로 참여해 최신 기술 트렌드와 시장 전망에 대한 깊이 있는 발표를 진행한다.

또 행사장에 마련되는 전시 부스에서는 어드밴텍 및 파트너 솔루션 데모 시연을 통해 기술의 우수성을 직접 확인하고 어드밴텍 및 파트너사 전문가들과의 네트워킹 시간을 통해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모색할 수 있다.

어드밴텍 안동환 부사장은 “지난 15년간 ADF는 국내 임베디드 및 산업용 IoT 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고객 및 파트너들과 함께 성장해 온 중요한 플랫폼이었다”며 “올해는 특히 ‘Everything Comes Back to Edge’를 주제로 엣지 기술의 무한한 가능성을 공유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에 필요한 혁신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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