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분야 전문가들 대거 참여…적용 사례 및 혁신 사례 공유
[테크월드뉴스=박규찬 기자] 어드밴텍은 오는 7월 18일 강남 SC 컨벤션에서 ‘엣지 AI 시대 산업별 엔비디아 젯슨(Jetson) 도입 전략과 응용 사례’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어드밴텍 엣지 AI 시스템 [사진=어드밴텍]](https://cdn.epnc.co.kr/news/photo/202407/304134_307312_5520.jpg)
오늘날 엣지 컴퓨팅은 제조, 물류, 스마트시티, 의료 등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혁신을 주도하며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어드밴텍은 대만을 본사로 하고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 일찍이 엔비디아 젯슨 플랫폼 기반으로 기술 및 제품 개발에 적극적인 투자를 해왔다. 제조, 교통, 물류 등 다양한 글로벌 적용 사례를 통해 기술을 증명해 왔으며 국내에서도 AI 시장의 성장과 함께 엣지 AI 분야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어드밴텍 최신 기술을 적용한 엣지 AI 솔루션과 다양한 산업분야에서의 사례를 소개할 예정이며 라이브 시연을 통해 이를 체험할 수 있다. 이번 세미나에는 어드밴텍의 파트너사인 ▲엔비디아 ▲유니퀘스트 ▲뷰런테크놀로지 ▲노타 ▲MiR 로봇 등 엣지 AI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해당 기술의 구체적인 적용 사례와 혁신 사례를 공유할 계획이다.
또 제조 현장에서 주로 사용되는 결함 검사에 적용 가능한 솔루션부터 생성형 AI, 소프트웨어 개발자 키트, 엣지 AI 가속화 서버 등 다양한 솔루션을 전시하고 라이브 데모를 선보일 예정으로 AI 활용 비중이 높아지는 트렌드가 반영된 솔루션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이날 세미나에는 AI 분야 유수 기업이 참석한 가운데 비즈니스 네트워킹의 자리도 마련된다.
어드밴텍 김우진 본부장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어드밴텍의 젯슨 기반 엣지 AI 솔루션이 어떻게 다양한 산업 분야에서 적용되고 어떻게 혁신을 주도하고 있는지 확인하실 수 있을 것”이라며 “엣지 AI 기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새로운 가치 창출의 기회를 발견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어드밴텍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보다 다양한 시장에서 엣지 AI 적용할 수 있는 기회를 발굴하고 기존 및 신규 파트너와의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엣지 AI생태계를 확장해 나갈 계획이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