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엘게임즈의 MMORPG ‘아키에이지’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캐릭터 ‘야타’와 ‘페피’로 ‘로미오와 줄리엣’을 패러디한 러브 퀘스트 ‘야타오와 페피엣’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게임 내 적대적 사이인 야타와 페피 가문의 야타오와 페피엣이 금지된 사랑에 빠져 도피를 꿈꾸는 중 악당들에게 납치된 페피엣을 구하기 위해 플레이어들이 야타오를 돕는다는 스토리다.

페피엣을 구출하기 위해서는 대륙별 주요 위치에 있는 NPC 음유시인 셰익에게서 야타오의 모습을 하고 있는 멋쟁이 야타 친구 꾸밈옷을 받아 입고 야타오를 도와 페피 군단을 무찌르면 된다.

▲ 아키에이지가 발렌타인데이를 기념해 러브 퀘스트 야타오와 페피엣 이벤트를 진행한다

엑스엘게임즈는 하루 3번 특정 시간에 수행할 수 있는 페피의 틈 퀘스트 3종으로 진행되는 본 이벤트를 통해 매일 명예점수 및 공격 속도와 회피율 증가 아이템을 제공한다고 전했다.

김안나 아키에이지 사업팀장은 “발렌타인데이를 재밌게 즐길 수 있게 스토리를 만들어 야타와 페피의 사랑을 응원하는 방식의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3월의 화이트 데이에도 이어지는 이벤트를 선보일 예정이니 두 이벤트를 연이어 즐겨 한결 더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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