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스톤어쿠스틱(이하 캔스톤)이 블루투스 기술이 탑재된 사운드 바 스피커 ‘캔스톤 E200 플러스 사운드바 스피커(이하 E200 플러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캔스톤 E200 플러스는 내부에 2600 mAh 용량의 배터리를 탭재해 전원공급이 없는 야외에서도 장시간 동작하고 필요할 경우 보조배터리를 이용해 충전이 가능하다.

블루투스 기능을 이용해 스마트폰, 스마트 디바이스와 블루투스 페어링을 거쳐 사용 가능하고 AUX 단자를 이용해 외부의 사운드 신호를 입력 받을 수 있어 가정에서는 사운드 바 스피커, 야외에서는 블루투스 스피커로 활용할 수 있다는 캔스톤 측의 설명이다.

▲ 캔스톤 E200 플러스 사운드바 스피커

또 USB 메모리 슬롯에 mp3 음원이 담긴 USB 메모리를 연결해 별도 플레이 없이도 재생할 수 있다.

캔스톤 E200 플러스 사운드 바는 스피커 양쪽에 50.8mm 듀얼 풀레인지 유닛을 장착해 폭넓은 음역을 안정적으로 구현하고 베이스 사운드에 최적화된 듀얼 패시브 라디에이터를 장착해 저음까지 표현한다.

한종민 캔스톤 대표는 “블루투스 기능을 더한 캔스톤 E200 플러스는 기존의 자사 사운드바 스피커에서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입체적인 사운드 성능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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