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음향, 초고화질 4K UHD 영상, IoT 기기 등 음성 제어가 가능한 ‘U+tvG우퍼(woofer)’의 신모델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4개의 스피커와 2개의 우퍼를 탑재해 서라운드 입체 음향과 UHD 영상까지 한번에 즐길 수 있다. 또 IoT 음성제어 기능까지 새롭게 추가돼 IPTV 서비스 수준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렸다고 LG유플러스는 전했다.

우퍼 신모델에는 홈 CCTV 맘카 가입자를 포함한 IoT@홈(home) 서비스에 음성 제어 기능을 탑재했다.

▲ LG유플러스가 서라운드 입체음향, 초고화질 4K UHD 영상, IoT 기기 등 음성 제어가 가능한 U+tvG우퍼(woofer)의 신모델을 선보인다

이를 위해 LG유플러스는 기존 IPTV 셋탑박스에 IoT 허브를 탑재하고 안방 불꺼, 거실등 켜, 플러그, 가스락 잠거 등의 음성명령으로 집안의 IoT 기기를 제어할 수 있게 했다. 또 리모콘 찾기, 채널·음량올려 등의 음성제어도 가능하다.

우퍼 셋탑박스는 120W 출력으로 일반 TV의 15~20W출력 대비 6배 이상의 고출력 음향을 제공해 원음에 가까운 소리를 들을 수 있다. 또 UHD TV가 아닌 풀HD TV를 보유한 이용자도 업스케일링 기술을 통해 개선된 고화질의 풀 HD 화질로 시청이 가능하다.

박종욱 LG유플러스 IPTV서비스담당 상무는 “tvG 우퍼 신모델은 IoT와 IPTV가 융합된 상품으로 이용자가 집안에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미래형 서비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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